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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사원 1호라며 국민이 낸 세금으로 온 세계를 번질나게 돌아다닐 시간은 있어도 국가 폭력에 의해 희생된 국민의 슬픔을 추모하는 자리에는 2년째 참석조차 하지 않는 자 그리고. 디올백 수수 보도이후 백일이 넘도록 숨어버린 영업사원 1호의 배우자 4월 10일 선거가 모든 것을 바로 잡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수영 녹색정의당 선임대변인도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23차례 민생토론회를 빙자한 선거운동과 (한 위원장의) 수십번 유세장에서 외친 '국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이 진심이었다면 추념식에 참석하는 것이 마땅했다"며 "슬퍼하는 국민을 위로하지 않는 정부를 지지할 국민은 없다"고도 비판했다. 개혁신당도 논평을 통해 "집권 여당이 4·3의 비극을 경시하고 애도하는 최소한의 시도조차 회피했다"고 지적했다. 진보당도 "이유도 없이 추념식에 보이지 않는 대통령과 아무리 총선이 급하다지만 국가 폭력으로 인해 제주도민 전체의 아픔이 된 날을 저버리는 여당 대표의 무도한 모습에 참으로 분노스럽다"고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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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면 잃게되는 것들이 있거나
참석할 가치도 못느껴서 4.3은 아랫사람이 가서 추모하는 급으로 여기거나...
둘다 공통점은 양심이나 인지상정, 인성이란 없는 개차반이란 거죠.
엄연히 우리가 안고 가야할 슬픈 역사중 하난데 말이죠.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당연이 참석해서 국민의 슬픈 역사를 보듬어야겠죠
제 마음속에는 이미 탄핵된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