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선 참 갑갑하네요.
이와중에 제 지역구는 국힘이 50프로넘는 지지율로 압도적이고
그나마 불모지에 풀한포기 같던 김부겸 홍의락도 없고
부울경은 경합이라도 있는데
tk는 25몰표나올거 같고
민주당도 이제 tk는 그냥 포기한거 같고
참갑갑시럽네요. 죽기전에 비등비등한거라도 한번 볼수있을지
대구출신 시인 이상화의 대표구절이 맴돕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솔직히 이번 선거 결과로 노답인 곳은 후보도 영원히 안내는게 좋아보입니다.
이번 선거 끝나면 본격적으로
대구 경북 지역 공략해야됩니다
적 본진을 무너뜨려야 싸움에서 완전히 승리할 수 있죠
당에서 적극 지원해서 인재 키우고
출마하려는 사람들은
중앙당에서 직접 교육해서 키워야한다 생각합니다
지역 현황부터 숙원 사업 등 끊임없이 두드려야 열리지
대체 언제까지 대구 경북은 안되니까 라고 손 놓고 있을건지..
국힘 지지자들에겐 빨갱이라 욕 먹고
민주당 지지자들에겐 썩어빠진 지역이라 욕 먹고..
항상 좋은 후보에 목 말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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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 선거 결과로 노답인 곳은 후보도 영원히 안내는게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