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페북10
- 하늘바람터
- 등록일 2024-03-01 13:10
- 조회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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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터
노종면 페북
3.1절. 독립운동의 성지 '효창원 의열사'를 다녀왔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제안으로 영입인재들이 이대표와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 의사 등 독립지사 일곱분이 계신 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머리 숙였습니다.
백범의 증손자인 김용만 영입인재, 이곳에 누워계신 임정 차리석 국무위원의 아들 차영조 선생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3.1절은 어땠을까요? 뒷배경이 참 해괴합니다. 세로로 읽으니 자위대. 자위대로 삼행시를 지어본 걸까요?
고의가 아니어도 역사에 무감하고 실무에 무능하니 정부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지 못합니다. 심판하는 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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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자 ㅅㅋ들 대상으로 3행시 공모라도 했나보네...
3과 1 사이에 가운데 점 찍은 거나 제105주년이라고 띄어쓰기 정확히 붙인 걸로 보아 세로 읽기는 당연히 회피가능한 일인데 안 했음. 너무 이해가 안 가요.
3.1절이라면 "대한독립만세"라고 해야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