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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가 원희룡의 후원회장이 된 이유4

어쩌다2024
등록일 2024-02-23 11:05
조회수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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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치를 잘 모른다. 그런데 사람은 좀 안다”며 “어떤 분이 계양 발전을 위해서 필요한가 또 어떤 분이 (당선돼야) 우리 계양 주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을까. 정말 인천 계양이 행복해져야 인천이 행복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원 전 장관을 지지하고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원희룡 후원회장된 이천수 “아내와 엄청 싸웠다”… 뒷이야기 들어보니
이천수(43)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가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로 나서는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하면서 “와이프와 엄청 싸웠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2일 원 전 장관의 계양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저도 이 결심을 하기까지 많이 힘들었다. 운동하는 사람이 누구를 지지하는 것을 두고”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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