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출석률 하다못해 동료의원평가 및 보자관들평가까지 전부 계산해서 나온건데 

무슨 친명이니 사당화니 국힘인줄아나 

그리고 컷오프 됐으면 부끄러운줄 알고

선당후사하겠다고 내려놔야지

민주당 간판없이 탈당하면 다시 당선될줄아나?

더욱이 여론조사 꽃에서 당지지율은 앞서는데

나경원이랑 붙이니 지더만 

이미 지역구민들의 평가가 끝난거다 

이수진이 당원들 사이에선 인기가 좀 있었지만 잦은 말실수로 언론에서 두들겨 팼으며 지역구의 민심이 바꼈을 수도있구요.

예로 단수 공천받은 고민정은 반명에 이름을 올리지만 언론에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정몽준부터 나경원까지 그 지역에서 살았습니다.

무슨 평가가 안좋아서 컷오프되고 지역에서 잘했냐 안했냐가 중요한 지역이 아닙니다.탈당한건 잘못한 일이지만 우리끼리 싸우지들 마세요.

정모지리나 나국썅이나 잘한거 없이도 뉴타운이나 터널얘기로 국개가 되는 지역에서 일을 잘했냐 못했냐는 의미가 없어요.

무조건 이기는 후보를 내야 합니다.

공표된 여론조사와 당내 여론조사가 다를 수도 있고

당내 시각,의원들간 평가등 우리가 모르는 부분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억울할 수 있겠죠.하위평가 받은 사람들이 누가 억울하다 안하는 사람 있겠습니까만

곧바로 탈당에 아주 똥을 뿌리고 검찰정권보고 나 영입해달라는 식으로 이재명 사법리스크 여론전에도 영향을 주려는

추태를 보니 짤라도 정말 잘 짤랐다고 보입니다.

우리가 살면서도 각종 불합리한 상황에 놓이는데 그 때마다 때려부수고 뒤짚어 엎고 바로 쌍욕박고 하나요.

밑천 다 드러나서 정말 추하디 추합니다.

탈당보니 결과적으로 그거밖에 안되는 이수진. 

이수진이 여기 글 검색해 보니 칭찬글이 별루 어없던데 ㅋㅋ

지난 총선당시 나베는 하락세여서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자체 조사로 자신감 가지고 이수진 공천 한 걸로 많이들 나왔죠. 그렇다고 나베가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니었으며 최근 역전당한 건 이수진이 그 동안 못 한 거죠. 

이수진이 동작 당선 된건 민주당이었기 때문임이 크지 이수진이란 인물이 얻어간 표는 얼마 안 될겁니다. 

결정적으로 국회의원이 해야 할 많은 일 중 가장 중요한 의정활동에서 쉴드치기 힘들 정도로 어눌한 말투와 내용으로 많은 조롱을 받으면서 이미지 나락 간 건 본인의 몫이었죠. 

이제 백수 되는 거니 억울할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근데 똥을 저렇게 싸면서 갑자기 없던 정의감이 막 생겨서 공천 받았음 조용하려 했던 이재명의 거짓말과 민주당의 불합리함을 떠들어 대는 걸 보면서 아~ 참으로 역겹구나 싶네요. 

배신감 까지만 했어도 어느정도 공감을 받을 순 있었을텐데 ㅋ

전 충격받음

젊은 사람이 하는 짓은 낙연이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