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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 공부삼아 종이 경향신문을 매일 1부씩 읽다보니 자연스에 진보쪽 성향이 강했어요 지금은 30대 중반이 넘었고 보수성향입니다. 같은 대한국민사람들끼리 너무 싸우는거 같네요. 특히 요즘은.. 정치에 목숨걸 필요없습니다. 스스로 극좌 극우가 되는건 본인만 피곤합니다. 그냥 본인생활에 충실히 하면서 자산모을거 모으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옛날글에 연봉 초봉 이런건 고민 글도 올린적도 있급니다 지방 국립대 공대 졸업 4년 초봉 2900이엇고 지금은 작년 37 원청 9200 이고 순자산은 대략 대출빼고 7억 좀 넘는거 같습니다. 주변에 정치에 목숨거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은 나라에서 해주는 정책만 믿다가 많이 후회중입니다 정치 성향을 갖는건 당연한거지만 거기에 목숨을 걸지마세요. 정부정책 너무 믿지말고 본인만의 길을가야 외부환경에 견딜수 있습니다. 제가 작문력이 개 떨어지는데 .. 구럼에도 걍 제 생각 한번 적어봤습니다. 전 보수지만 주변 진보성향 사람들 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정치 성향이 다를뿐.. 죽자살자 정치병에 걸리면 본인만 피곤하고, 본인에게 아무 이득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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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