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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불쌍한거는 알지만 민주당 지자들만 좋아하고 중도층 표심에 악영향이 큼.
총선에 조국이 등장하면 조국 사태가 일어났던 그 당시의 갈등구조가 선거에 재현되면서
정권심판론을 약화 시킬 가능성이 있음. 이미 유죄를 받았으니 민주당 측 논리가 궁색할 수밖에 없어서 더 불리함.
그리고 억지로 밀어줘서 국회의원이 되도 문제가 있음. 1,2심 다 유죄 받았으니 대법원도 그대로 갈 확률이 높은데
3심 선고가 다음 대선에 가까운 시기일 것임. 그러니까 어렵게 의원을 만들어 줘도 다음 대선 직전에 감옥에 갈수도 있다는 말임.
이러면 또 대선에 악영향을 주는데 이건 조국을 두번 죽이는 일임.
조국을 챙겨주려면 일단 3심이 나오고 거기서 무죄나오면 좋고 실형이 나온다면 형을 다 살고 나왔을때
안전한 지역구 재보궐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게 하고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 식으로 측면 지원하는 방법이 있음.
의원 잘해서 민심이 바뀌면 그때 민주당으로 데려오면 됨.
어떤 식으로든 조국을 챙겨줄 필요는 있지만 정권 교체후에 해야 하고 지금은 안된다고 생각함.
송영길은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된 의원이 나오는 것으로 봐도 비리에 실체가 있고 본인 구속도 대포폰 쓰다 걸린게 원인이니
검찰 탄압 이딴 소리 하는거 다 헛소리임. 이 사람은 조국보다 훨씬 나쁜 케이스임. 절대 손잡으면 안되고 그냥 손절이 답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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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새 수사를 믿는 사람이 있네.
이재명 사법리스크는 안믿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