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인터뷰 충격 속보 하나 나옴8
- 하늘바람터
- 등록일 2024-02-02 20:46
- 조회수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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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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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KA``
아집과 고집만 있고 방금 한 말도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잊어버리는 술주정뱅이 일뿐입니다.. 윤이 하는 말은 아무런 의미 없다고 보심되요.. 약속이며 공약이며 지키는거 1개도 없음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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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포레버
최강욱 얘기라면 공직자감도 아니고 흠도 많은데.. ㄷㄷ 당시 민정수석과 민정실은 뭐한건가요?? 제 얼굴에 침뱉기인데 차라리 말을 말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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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민정수석실은 최강욱은 절대 반대 조국도 반대 의견 첨부했지만 이미 본인 책임이라고 여러 번 사과함.(조국 등 민정에서 윤을 지지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앙심으로 조국 사태를 일으킨 것인가? 라고 나중에 생각이 들더라는 뉘앙스)
최 요지: 일부에서 말하듯 (양정철 등) 측근들이 다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함. 윤석열 인기가 너무 컸고, 작정하고 집권세력을 속였다는 게 핵심. 공수처 찬성 수사기소 분리 찬성 등등 가장 개혁적인 목소리를 전달해서 다들 윤 분위기였다 함.
당장 지지층도 모두 윤 지지 아니었음? 정자게도 윤석열 지지였음. 당장 서울의소리 대표도 윤 지검장 시절 윤 괴롭히는 사람 응징하고 다녔음
최강욱 요지는 윤석열 탄생은 문재인 정부와 지지층 그리고 특히 자기 같은 정무직 공무원 포함 우리들 모두의 공동 책임이고, 그래서 우리 힘으로 총선에서 이겨내야 한다. 최도 그 책임감과 미안함으로 싸웠다.
최는 진심으로 문통 존경함.
인터뷰 잘 들어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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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터
최강욱이 인맥이 넓어서 이른바 윤석열 사단 쪽 검사들도 꽤 알았다고 함. 그래서 윤석열이 총장 검증 과정 중 자기 약점을 최강욱이 알고 있을까 봐 신경을 쓴 거 같다는 취지의 말을 함. 저 조국 대통령 발언도 조국 수사 때 "문재인 정권에 대한 충심" 보도가 경향신문에 나왔을 때, 사적 감정으로 수사하는 게 아니라며, 그 주변 검사들이 최에게 변명해 주는 레퍼토리 중 조국 대통령 이야기와 문통에 대한 충심 이야기가 그 레퍼토리 안에 이미 같이 있어서 경향 기사가 윤석열 본인의 워딩이 맞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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