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사퇴거부는 수직적 관계? 윤석열 아바타? 프래임을 깨는 계기가 됐다고 얘기하는 국힘, 언론, 2찍들이 있네요?8
- -내일아가라
- 등록일 2024-01-23 10:35
- 조회수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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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바람터
한과 김경율은 충심을 갖고 김건희 사과 선에서 일종의 약속 대련하려 한 거 같은데. 김경율의 jtbc 마리 앙트와네트 발언 보면 "난잡한 사생활" 이야기가 나와요. 용와대 대노 안 할 수가 없음. 대련이라 해도 페이크 펀치가 맞는 편에선 넘 셌음.
그리고 대통령 비서실장이 첨부터 사퇴해라 했는지 좀 의심스러움(김어준 최민희 김용남 모두 같은 생각임). 이대로 가면 결국 사퇴지 이렇게 가정법으로 말한 걸 채널에이 첫 단독이후부터 비서실장이라고 나오고 어제 한동훈이 사퇴 요청 거부라고 딱 당무개입 위법에 걸맞는 워딩을 쓰면서 약속 대련이 아니게 됨(과거 현기환 청와대 수석 징역형 받은 게 딱 이거임). 이 지점에서 한동훈이 오버했음.
김어준은 비대위원장 주면서 공천권도 준 게 왕세자 책봉하며 병권까지 내 준 중대 실수라고 지적. 그래서 어제 밤 윤석열의 뒷통수 탄식 기사가 나왔음.
문제는 박지원도 지적했듯, 임기가 너무 많이 남아서 한동훈이 너무 서두른 것이고, 총선 이후라도 한동훈은 암투에 휘말릴 가능성 매우 높음.
그냥 여기서 김건희 특검 안 받고 뭉개는 방식의 봉합이 되면 우린 약속대련이라고 외치면 되고 그러면 민주당은 그냥 압승이고 이준석에게도 길이 열림. 만약 한이 김건희 특검 의원 뜻에 맡긴다 해 버리면 판도라 상자 열리고 재의결 통과되면 여권 박살 날 것.
한동훈은 비대위원장에 오면 안 됐음. 특검까지 받을 용기는 없을 테니, 민주당에겐 한은 꽃놀이패임. 윤석열은 김기현 날린 걸 땅을 치며 후회할 거임. 향후 공천 과정에서 윤과 한의 갈등이 다시 불거질 걸로.
한동훈 쪽 책사가 차별화를 꾀한 거라면, 남는 건 김건희 이슈 전면화라 권력투쟁 이겨도 승자의 저주에 빠질 걸로. 김건희 사과 일체 언급 안하고 당정일체로 갔으면 최대 120석은 가능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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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썩렬이 강형욱도 아니고ㅋ
개새끼가 짖을 때 닥치래도 좀 더짖는 걸
개새끼가 주인을 물 거라 하네요~
좀 지나면 닥칠겁니다. 개새끼니깐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