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74334?sid=102
여론조사도 윤영찬보다 좋게 나와서
이제 국회의원될 기회인데
왜 저런 기본적인 말실수를하는지
사과빨리해서 기사라도 안나와야지
악재네요
제보된다음이니 기레기야 기사쓰겠죠
이제 성인지 감수성으로 떠들어될테니 경선악재죠
윤영찬탈당해도 민주당경선통과가될지
JTBC보도에 대한 입장문입니다.
지난 12월 29일 저와 같은 지역구의 출마예정자 A후보와 A후보 수행 비서로 일하는 B씨를 비롯한 일행들과 시민단체 송년회에 참석하고, 2차로 인근 호프집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다음날 A후보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한 말로 본인의 수행비서 B씨가 화가 나있으니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B씨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는다고 하자, A후보는 그럼 문자로라도 사과하라고 하였습니다. JTBC에 보도된 문자가 작성된 경위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식 사과문을 올린 경위도 A후보가 “사과문을 올리면 B씨를 설득해서 해결될 수 있겠다”라고 하여 A후보를 만나 사과문에 대해 상의하고 함께 올린 것입니다.
사실 그대로 “술을 마신 상태라서 기억이 없다”라고 했지만,
A후보는 ‘그런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그대로 따랐습니다.
당시 술자리를 함께 했던 분들에게 확인해 보았습니다.
B씨가 수행하고 있는 A후보는 "그때 ‘같이 잤냐?’ 라는 말은 하지는 않았다"고 했고, 다른 분들은 "부부냐? 같이 사냐?"라는 말조차 들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B씨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B씨를 찾아뵙고자 노력하였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B씨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몇 번이 되었든 진심어린 사과를 드리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뵙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언행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
지금 사과를 했는데요 결국 술 핑계에요. 자기가 그런 말을 안 했다면 강력 항의하고 소송을 가던가. 술 핑계 빼고 사과하겠다면 내심 인정을 한 거죠. 술 때문에 자기 발언 진실 여부가 기억이 안 나면 정치하면 안 됨. 의원 되고도 또 사고칠 게 분명.
물이
이미 쏫아진건데
사과한다고 덮을수가
선거기간 내내 괴롭힐건데
종편에서 24시간 떠벌릴겁니다
후보 바꿔야죠
기사나왔으니 경선통과도 못할듯
말한마디실수로 국회의원못할듯
빨리 부적격 내리고 후보 바꿔야
주위에서도 눈치도 줬으면 알아차려야 하는데 그걸 못 했네요.
자기가 저지른 잘못은 자기가 수습해야죠.
현근택은 말실수가 너무 많음. 유재석 건도 그렇고.
기본적으로 자기 언어 통제가 안 되는 거 같음. 정치 그만하고 안희정처럼 농사나 지으라고 충고하고 싶음.
기본적으로 저런 얼빠진 말들을 뱉는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감. 경선 참여 못하게 해야
어차피 저런 사람은 거르는게 맞습니다
언제가 되었든 위기가 왔을 때 입으로 거하게 사고칠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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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된다음이니 기레기야 기사쓰겠죠
이제 성인지 감수성으로 떠들어될테니 경선악재죠
윤영찬탈당해도 민주당경선통과가될지
JTBC보도에 대한 입장문입니다.
지난 12월 29일 저와 같은 지역구의 출마예정자 A후보와 A후보 수행 비서로 일하는 B씨를 비롯한 일행들과 시민단체 송년회에 참석하고, 2차로 인근 호프집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다음날 A후보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한 말로 본인의 수행비서 B씨가 화가 나있으니 사과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 요지였습니다.
B씨에게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는다고 하자, A후보는 그럼 문자로라도 사과하라고 하였습니다. JTBC에 보도된 문자가 작성된 경위입니다.
페이스북을 통하여 공식 사과문을 올린 경위도 A후보가 “사과문을 올리면 B씨를 설득해서 해결될 수 있겠다”라고 하여 A후보를 만나 사과문에 대해 상의하고 함께 올린 것입니다.
사실 그대로 “술을 마신 상태라서 기억이 없다”라고 했지만,
A후보는 ‘그런 표현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그대로 따랐습니다.
당시 술자리를 함께 했던 분들에게 확인해 보았습니다.
B씨가 수행하고 있는 A후보는 "그때 ‘같이 잤냐?’ 라는 말은 하지는 않았다"고 했고, 다른 분들은 "부부냐? 같이 사냐?"라는 말조차 들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B씨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했지만 연락이 되지 않았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B씨를 찾아뵙고자 노력하였지만 결국 만나지 못했습니다.
저는 B씨의 마음이 풀릴 때까지 몇 번이 되었든 진심어린 사과를 드리겠다는 마음뿐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직접 뵙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언행에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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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과를 했는데요 결국 술 핑계에요. 자기가 그런 말을 안 했다면 강력 항의하고 소송을 가던가. 술 핑계 빼고 사과하겠다면 내심 인정을 한 거죠. 술 때문에 자기 발언 진실 여부가 기억이 안 나면 정치하면 안 됨. 의원 되고도 또 사고칠 게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