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현 당대표는
자의적으로 사퇴한 것이 아닙니다
한동훈은 국민이 불러서? 국민의힘이 자의적으로 불러서? 비대위원장이 된 것이 아니라
용산에서 김기현 내쫒고 길까지 터서 꽂았습니다
국힘 지지층은 한동훈은 신선하다! 윤석열과 오히려 선을 긋고 박근혜 비대위처럼 해줄거다! 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장윤선 기자랑 취재했던 국민의힘 관계자와 한동훈 친구 김태현은 한동훈은 다를거야~ 라고 합니다
제대로 착각을 하고 있네요 ㅋㅋㅋ
용산은 인요한을 통해서 "용산이 원하는 것을 혁신이라는 이유" 해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주류, 영남중진들의 저항으로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윤석열은 격노를 했고 직접 나서서 장제원, 김기현을 쳐냈습니다
저번 당대표 선거 때처럼 용산은 한동훈을 힘으로 밀어붙였습니다
이런 무리한 짓을 왜 하겠습니까? 한동훈은 용산에서 국민의힘을 완전 장악하기 위해 보낸겁니다 ㅋㅋㅋ
미리 할 수 있는 장담인데 한동훈 박근혜 처럼 될 수도 없고 할 수도 없습니다 (내년 총선 기준으로 윤석열 임기는 3년이나 남았습니다)
총선 앞두고 용산의 스탠스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 믿고 기회를 달라"
한동훈의 스탠스는 "정부여당은 한몸이고 동반자다. 서로 노력해야 한다. 직언할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할 것이다" 딱 이정도 일겁니다
국힘의 공관위원장은 윤석열과 뜻이 통할 수 있는 사람이 정말 올 것이고
혁신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주류, 영남중진 다수를 "정말 물갈이" 하고 "정말로 윤석열의 사람들"로 공천 할겁니다
국힘에서 내놓는 총선 공약은 박근혜 처럼 뒤바꾸는 수준이 아니라 "윤정부의 정책에 더하는 뭔가" 딱 이정도 일겁니다
총선까지 한동훈의 역할은 얼굴 마담을 하면서 야권과 각을 세우고 "미래 타령" 할겁니다 (윤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국힘에게 투표 해달라는 말은 안할겁니다 ㅋㅋ)
그리고 내년 총선 "모두의 예상대로 국힘은 지겠죠" ㅋㅋ (주류, 영남 중진들의 반발과 특검의 여파에 따라 더 크게 지겠죠?)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1
소심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