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간의 대선후보둘의 행보처럼 전과4범이 자숙의 시간을 가질거라고 봤었죠.

근데 그런 예상을 깨고 민주당 당대표 하겠다고 기어나옴. ㅋㅋ

남들 다 말리던 조언들 무시하고 

뱃지 다는걸로 방탄조끼 입음. 

뱃지 달 지역구를 성남시장을 두번이나 했던 지역구가 아닌

멀쩡한 남의 지역구 뺏어서 뱃지 담. ㅋㅋㅋㅋㅋ

그것도 셀프 공천으로. ㅋㅋㅋ

근데 그 방탄조끼도 부족해서 당대표까지 차지함. 

자기 스스로 기득권 내려놓겠다고 하면서 불체포특권 포기를 꺼냈으면서

발등에 불 떨어지니 부결 표 내달라고 자기가 한 약속을 스스로 번복을 함.

그것도 부족해서 정치인의 최후의 수단이라고 볼 수 있는 단식까지 했고.ㅋㅋㅋㅋ

에이, 설마 이렇게까지 하겠어? 라고 반신반의 하던 것들을 모조리 다 강행한게 전과4범임. 

비례대표? 

당연히 그럴거라고 봅니다 난. 

비례대표로 나오는건 당연하고 남은건 어떤 번호표를 받느냐죠. ㅋㅋ

1번은 여성에게 갈 자리라 못할거고, 2번은 너무 속보일수도 있고, 

아마도 너무 노골적이지 않은 번호표를 차지하겠죠. 

근데, 이런 상식을 벗어나서 2번 택할수도 있는거고. ㅋㅋ

근데 그거 알아요? 

지역구 뱃지 달은 자가 비례 나오는것만큼 모양빠지는 것도 없다는 거?. ㅋㅋ

안동이요? 

안철수랑 선거에서 맞서 싸우는 것도 무서워서 시장을 두번이나 했던 지역구 포기하고 

남의 자리 강탈해서 뱃지 달은 자가 무슨 안동? ㅋㅋ

그럴 용기가 있겠어요? ㅋㅋ

인천 계양구는 민주당 텃밭이고 송영길은 선거때마다 60%는 넘는 득표율을 받아왔는데

대선후보로 대선을 치뤘던 전과4범은 50% 간신히 넘겼다죠?

민주당 텃밭에서 50% 간신히 넘다니 이게 뭐야. ㅋㅋㅋㅋ

대선후보였다는 프리미엄 등에 업고 민주당 텃밭에서 50% 간신히 넘었으니

다음 총선 치루는데 불안하겠지.

게다가 지금은 일주일 내내 재판 참여하느라 총선에서 선거운동도 제대로 못할수도 있는데

계양구 주민들을 호구로 보지 않는 한 50% 득표율만 믿고 가기엔 전과4범 너 스스로도 확신이 없을거야 암. ㅋㅋ

어차피 선거운동도 제대로 못하겠다, 

사법리스크는 총선때까지 해소 안될거고,

지역구에서 50% 간신히 넘긴 성적표 전력을 보건데

까딱하다간 뱃지 날아갈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다음 대선때 후보로 나오는건 커녕

민주당에 영향력이 예전만하지 못할테고,

측근들은 자신과 마찬가지로 재판에 허덕이는 상황이니

민주당 의원들을 온전히 믿을수도 없겠지. 

의심증이 많으니 섣불리 누굴 믿기도 어려울거고.

그러니 지역구 정치인이 아닌 비례대표에 마음이 기울수 밖에. ㅋㅋ

근데 그거 아냐, 전과4범? 

검찰은 지역구를 가진 정치인을 수사해서 뱃지 날려버리는건 부담스러워도

비례대표 정치인 뱃지 날리는건 쉽다는걸. ㅋㅋㅋ

비례대표라고 해봤자 네 방탄조끼가 튼튼하진 않단 말이지. ㅋㅋㅋㅋㅋ

냅두세요 타진요같은거라 걍 안엮이는게 최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