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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토요일이맘때 저녁근무끝내고 걸어서 이태원으로 가려는길에
용산집무실부터 사람들로 갈수있는 형편이 아니란걸 느끼고 되돌아가던길에
해장국집에서 뉴스로 압사로 사망자 나왔단 기사에 에이 설마...죽어도 한두명이겠거니 했는데...
설마했던 일들이 사실임을 알고 너무나 참담한 기분이 들더군요....
윤석열이 뜬금없이 용산이전을 하지않았더라면...
용산집무실 주변으로 경찰병력들 쓸데없이 많이 배치하고 허비한 시간이 너무 어처구니가없더군요...
윤석열정권이 끝나고나서 용산이전문제는 꼭 되짚어봐야한다고 봅니다.
수천억의 국민세금이 아무런 토론한번없이 용산으로 뜬금없이 이전하고 그걸 아무렇지않게
국짐당 쓰레기들은 그걸 감추고 국민들 속인죄 결코 가볍지않습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천벌을 받아 마땅한 쓰레기정권이고 국민들 손으로 심판해야한다고 봅니다.
그저 국민을개돼지로만 여기고 검찰동원해서 두려움만 심어주면 장땡이란 생각뿐인 저 무도함에
치가 떨리네요...
마지막으로 돌아가신 희생자분들의 넋을 기리고 부디 진실이 제대로 밝혀지는 날까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런얘기쓰면 또 놀러가서 죽었는데 어쩌구 하면서 물타기 하는 개쓰레기들 진짜 나올텐데 정말 진영같은거 말고
니들 가족이 똑같이 당했다고 생각하면 절대못할거라 본다. 사람이 최소한 괴물은 되지않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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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년 2년차 정권 정책이 이토록 파란만장한 정권이 또 있을까? 박근혜 국정농단 장학재단통한 비리보다 더 큰 충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