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만고 내 생각인데...
룬이 대선후보였을 때 룬과 거늬가 얼마나 무속에 심취해 있었는지는 이미 다 알려진 사실.
하다못해 거늬만 심취해 있었다면 룬이 손바닥에 왕을 새기고 나왔을까.
거니 당신이 무속에 심취해 점을 보러다니는거 니 맘이지만
나에겐 이거 저거해라 하지 마라 했겠지.
근데 왕을 새기고 나왔다는건 룬도 거늬 못지 않게 무속에 빠져 있었다는 반증.
왕자 새기고 나온 거며, 관저 정하는 과정이며,
모습 드러낼 때마다 이마 주변에 검칠한거며,
김행 추천한거며, 김태우 공천한거며,
오늘 김행 임명 안하는것 까지 모두 천공에게 물어보고 정한 거란게 내 생각.
뻔질나게 해외 나가는거며, 해외순방 예산 증액한거 하며,
이게 다 천공이 한 말들이 고대로 현실화된거임.
아니 관저 정하는데 천공이 긴 수염 날리며 공관을 들락거렸다는게 믿김?
천공이 아니라 하니, 그럼 다른 무속인은 들락거려도 됨?
그럼 그 무속인 출입 기록 cctv 내놔라 하니 없대.
아니, 출입한 걸 ctv로 안 보면 뭘로 확인했다는거임?
이건 천공 왔다 간거 빼박 아님?
룬이 대통령 된것도 천공 말 듣고 해라 한 대로 했으니 당선되었다 생각할테고.
그 정도로 천공 말 한마디에 껌뻑 넘어가는 룬과 거늬이니
지금 이 시간에도 천공에게 점 봐달라 하고 있을 듯.
지금 누굴 서울 경기에 공천후보 낼지 천공 점 보느라 바쁠 듯.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1
SirO_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