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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민주당은 야성이 살아있던 그 시절의 분들이 참 멋졌다고 봐요.
요즘은 야성은 오히려 텐트치면서 장외 투쟁하던 친일매국정당이 더 야성이 강하게 보입니다.
정치적인 우아함과 세련됨은 그걸 해줄수 있는 상대에게 하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국민들은 저항하는 모습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지 정치적인 셈법으로 따지면서 한다는 건
현재의 의회 의원들에게 기대하는건 아니지요.
저는 문프 지지자입니다.
문프는 정치를 세련되게 만들려고 노력해 왔어요.
그정도의 국민적인 집단 지성이 있다고 생각했었고, 아마 대부분의 상식적인 국민들은 윤석열이 정권을
잡았을때도 이정도로 성숙된 시민 지성이라면 시스템이 그를 거스를 수 없을 것이라고 봤을거라 봐요.
저에게 최초의 삐적거림은 이자가 이태원 참사를 대한 태도였지요.
세월호때의 정서의 마름이 채 끝나지 않았기도 했고, 우리 시대에 국민에 대한 안보에 있어서 만큼은
그러한 트라우마를 거스를 수 없다고 판단했는데 이자는 그걸 거역하더군요.
솔직히 적잖은 충격이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너무나도 조용해져 버린 시대가 저에겐 더 충격이였지요.
누구든 우리는 국가가 보호 해주는 그 울타리 안에서 평온함을 느껴야 한다는게 보수적인 관점에서도
당연한 지점인데 이게 사라져 버렸어요.
이걸 대충 다루는 정부가 과연 나머지 다른 것들을 어떻게 다룰까 생각한다면 이건 정말 더 충격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에 있어서도 국민의 여론은 없었어요.
이자가 추구하는 방향성은 그자가 이룬 대통령이라는 직책에 걸맞지 않는 봉건 군주적인 사고 체계에
머물러 있음에도 언론을 위시한 기득권 카르텔 그 누구도 이자의 폭정을 제대로 비판하지 못한다는
것이지요.
참 허망합니다.
저는 최소한 현재 이재명 체제로 만들어진 민주당은 이러한 절망 감을 완벽하게 대응하길 바래 봐요.
이제는 정치적인 쏠림이나 호감으로 만들어 질 수 없는 시대살고 있다고 봅니다.
제발 부탁인데 쓰레기를 상대할때는 쓰레기가 될 줄도 알아야 해요.
이재명 대표님 기대합니다.
머리가 아닌 가슴이 시키는 대로 하는 강한 야성의 민주당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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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많은 정치인들 처럼 부유한 부모 밑에서
등따숩게 자고 아침밥 묵고 포시랍게 자란 애 새끼들이랑
근본이 다르다고 봅니다.
이재명이 당선되는게 우리 사회에 혁명을 불러올겁니다.
난 일단 좃선일보 방사장 수갑차고 들어가는거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