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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기레기들이 조작 가짜뉴스를 살포하고 있네요.
기각 사유 전문 중 중요 부분을 요약하면..
1. 위증교사에 대해서는...
"백현동 개발사업의 경우 검찰의 증거들을 (팩트라고)보면 피의자(이재명)의 관여가 있었다고 의심이 된다.
그러나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는 범죄라고 보기 어렵다. "
고 요약이 됩니다. 이는 "검찰의 증거가 팩트라면 의심은 될정도의 증거를 제시했으나 범죄라고 볼만한 별다른 확실한 증거가 없다."
라고 본거죠.
게다가...
"대북 송금의 경우, 핵심 관련자인 이화영의 진술을 비롯한 현재까지 관련 자료에 의할 때 피의자의 인식이나 공모 여부, 관여 정도 등에 관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보인다."라는 대목이 있어요.
이건... "내가(영장전담 판사) 검찰의 증거들을 아무리 봐도... 이게 범죄인지 모르겠다"는 거거든요.
"다툼의 여지가 있다"라는 대목이 "이게 검찰 니들에 제시한 증거를 아무리봐도 범죄인지 모르겠다"를 에둘러서 그렇게 표현하는 거죠.
마치 "범죄 소명은 된다"라는 대목을 "죄가 있다"고 법원이 인정한거라고 주장하는데.. 이게 구라인게... 법원은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 보고 판단하는거기 때문에 "검찰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범죄 소명은 된다"라는 걸 왜곡 보도하는 겁니다. 뒤에 보면 나오죠. 검찰의 주장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하다라는 게요.
2. 증거인멸 우려의 경우도...
문장은 300자를 넘나들지만 요약하면
"내가(영장전담 판사) 검찰 니들이 주장하는 범죄를 입증하겠다고 제출한 증거를 봤는데... 주장 자체가 범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증거인멸할게 없어. 왜냐구??? 범죄인지 아닌지도 아리까리한데다, 이미 100번 넘게 압수수색 해놓고 무슨 증거인멸???
뭐 이런걸 에둘러서 쓴거더라구요.
뭐..검찰이나 한동후니가 언론플레이하는데...
그런 구라 언론플레이 믿지 말고..
직접...
영장전담판사가 쓴 기각 사유를 정독 아니...숙독해서 이해하려고 노력을 쫌 해보라고.. 18놈들 같은 2찍 좋빡이들아...
하긴.. 그걸 이해할 지능이 되면 윤석열이 같은 돌대가리를 대통령으로 찍어 줬겠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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