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들이 한 짓은 어떤말로도 정당화할수없고

자기들 당대표 등에 칼꼽고 당원들을 배신하고 

나아가서는 이재명을 지지하는 국민들을 배신한 해당행위.

그렇다고해서 국민들이 납득할수있는 수박들의 큰 뜻이 있던것도 아님. 이재명 날리고 지들 당권잡고 공천권 잡으려고

국힘과 손잡고 본인들 당대표를 검찰에 넘긴 쿠데타에 준하는 사건이라고 봄.

검찰개혁을 외치는 민주당이 국힘과 손잡고 검찰손에 민주당의 운명을 넘긴다? 

현정부를 향해 야당탄압, 검찰독재,정치수사라고 결의문까지

냈으면 그에맞게 시민사회와 손잡고 국민들과 싸워나갸야지.

그것을 스스로 뒤집으며 명분도없고 대의도없는

오로지 지들 뺏지한번 더 달려는 알량함이 전부인 수박들은

더이상 민주당에서 함께 갈수없다는게 제 결론.

본론.

정청래가 발빠르게 움직여 26일 새로운 원내대표를 선출.

26일 2시에 정견발표 직후 바로 원내대표 투표로 들어가는데

같은날 오전 이재명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되어있음.

영장실질심사가 끝나면 빠르면 저녁 늦으면 자정까지

이어질텐데 최악의 상황은 여기서 바로 구속될수도 있는일.

음모론.

지난 2월 이재명 체포영장 쳤을때도 유창훈 판사이고

이번에도 유창훈 판사라는 점.

(영장실질심사 판사는 순번제이고 검찰에서 날짜계산만하면

원하는 판사에게 영장실질심사를 맡길수 있다고 함)

유창훈 판사는 한동훈과 서울대법대 동갑내기 1년 후배라는 점. 최강욱 의원직 날라간 후 영장 쳤다는 점.

(부결표한표 확실히날림)

이런 이유로 저는 이번 영장청구가 치밀하게 기획되었다고 

생각하는데 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도 민주당은 대비해야 한다고 봄.

뜻밖에.

이번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로 나온 사람들을보면

남인순,김민석,홍익표 : 3선의원

우원식 : 4선의원

제 예상은 이원욱 나올거라 예상하고 이원욱을 떨어뜨리기위해 홍익표로 갈것을 예상했는데 이원욱은 안나오고

뜻밖에 우원식이 출마.

이렇게되면 우원식으로 몰빵가는게 최선임.

지난 대선때 이재명캠프 선대본부장이 우원식이었음.

이정도면 우원식 믿을만 함.

수박들이 조용한이유.

여기서 지금 수박들이 별다른 얘기없이 숨죽이고 있는데

얘네들이 그냥 조용히 있을애들이 아님. 

숨고르기, 타이밍보는 중이라고 보는데 그 이유는

26일 영장실질심사가 끝나고 이재명이 구속된다면

집단행동에 들어갈것으로 예상.

최고위 사퇴하라! 이재명 사퇴하라! 대충 이럴거고

사퇴하면 비대위 꾸려서 다시 수박잔치 할 준비중이라보이는데..

원내대표 선거를 26일 하는이유.

그러나 26일 뽑힐 신임 원내대표한테 뽑히자마자

사퇴하라고 할수는 없는일.

지도부 총 사퇴를 외칠 타이밍이 안나옴ㅋ

이것이 정청래가 발빠르게 원내대표 선거를 추진한 이유.

지금 고민정은 부결던졌다고하면서 당원들이 사퇴하라고하면

사퇴하겠다고 했는데 그냥 사퇴하라고 해야함.

그동안 이재명 면전에서 쓴소리한다고 뻘소리 많이했는데

부결던졌다고 용서할일은 아님. 

최고위원으로 부결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했는지 밝히고

부족한점이 드러났으면 사퇴하라고 해야함.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제 분명한건 용서,화합 이런거 물건너갔음.

주류의변화.

저는 이 모든 사태가 

이재명을 주류로 인정하지않고 당대표로 인정하지 않는데 있다고 여러차례 얘기했었는데

이번이 민주당의 기득권을 깨고 이재명을 주류로 바꿀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함.

 p.s

이재명이 구속되어도 풀려날 방법이있고 민주당도 이를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