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법잘알 검새들과 그 굿짐당이 모를일은 없을테고
그저 망신주기 하려는 둘의 합작품 같군요.
그리고 신나서 받아쓰기 하는 언론도 마찬가지고요.
바꿔 말하면
영장실질심사는 어차피 진행될 일이었다는 거죠.
국회에서 가결됐다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
오히려 수박 짤라낼 기회로 삼으면 되는 거죠.
수박을 안고 가려고 해도
어차피 안된다는 것을 확신시켜준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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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 말하면
영장실질심사는 어차피 진행될 일이었다는 거죠.
국회에서 가결됐다고 달라질 건 없습니다.
오히려 수박 짤라낼 기회로 삼으면 되는 거죠.
수박을 안고 가려고 해도
어차피 안된다는 것을 확신시켜준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