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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과를 보면서... 저는 수박이란말 별루 안좋아하고 한번도 쓴적 없습니다. 이낙연이든 이재명이든.. 경선에서 통과한사람 찍었을테니까요. 둘이 경쟁하고 약간의 흠결이 있다손 치더라도... 국민을 국민으로 대하지 않고 그저 노비쯤으로 지들 권력의 밑받침대 정도로 생각하는 굿짐당의 누구보단 낫다고 생각하니까요..
근데 경선에 졌다고 거기에 불복하고 차라리 이재명을 찍을바에야 loon니를 찍었다는 이낙연 지지자들 보면서.... 동학혁명때 지들 권력을 백성들에게 뺏길까봐...쪽바리를 불러들여서 나라를 뺏긴놈들이 떠오르더군요... 또 고구려에 백제에 밀린다고 당나라를 끌어들인 신라놈들이 떠오르고요...
이재명이 아니고 이낙연이 나왔으면 됬을거라고요? 그런건 일단 경선 이기고 말해야죠..지지자들의 마음도 못 얻어서 져놓고 본선에 나갔으면 이겼을거다? 웃기는 헛소리죠...
그리고 우리나라 인구구조상 선거에서 굿짐당을 이길수없고 역대선거에서 그 결과가 보여줬죠.. 수구꼴통당들이 갈라져서 싸우지 않았다면 김대중대통령도 노무현대통령도 문재인대통령도 없었을겁니다.... 이인제라는 유승민이라는 안철수라는 인물들이 있어서 겨우 당선된거죠...
근데 이번에는 갈라지기는 커녕 막판에 안철수가 손가락을 자르게될거다...하다가 오히려 loon 밑으로 기어들어갔죠.. 그런데도 불과 0.7%차이였습니다. 0.7% 안철수가 버텼으면.. 심상정이 접었으면.... 그리고 이낙연 지지자들이 경선에 불복하고 loon을 찍어주는 염장질을 안했으면 이길 선거였습니다....
그런 선거를 망쳐놓고.....지금도 이낙연이었으면 됬을거다 라고 미련한소리를 한다는게...진짜 주적보다 내부의적이 더 위협이란말이 맞습니다.. 난 다음에 누구든 경선을 통과한다면 그게 누구던 지지할겁니다. 그게 누구던 최소한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의 안전을 팔아먹지는 않을거라 생각하니까요. 어떻게 된게 수꼴정당이 권력만 잡으면 매번 나오는소리가 의료민영화..전기민영화 철도,수도,등 국민들의 최소한의 삶의유지를 위한걸 민영화해서 기업들 배만 불려주려고 하는지...어떻게 그걸보면서도 뽑아주는지.. 머릿속이 궁금합니다. 근데 저런 수꼴들을 상대하면서 그것들의 작전에 동조하는 수박들....내부의적들이 더 무섭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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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