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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99430?sid=100 KBS사장 해임안 올리자마자 윤석열이 재가함. 총선용 공영방송 장악으로 보이고 맘에들지 않았던 시사프로그램 폐지나 담당 PD들 대거 물갈이 될것으로 예상. 그나마 MBC는 법원의 제동으로 방문진이사장 복귀하고 내년8월까지는 사장못바꿈. 2.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85698?sid=100 그러나 이동관이와서 프로그램 무더기 중징계 예정. 주진우,김종배,신장식,김어준(TBS시절) 등이 타겟예상. 3.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188093?sid=103 문화계 블랙리스트 경고. 이동관,유인촌 오니까 알아서들 기어. 라는 경고라고 보면됨. 4.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00220?sid=100 없앤다던 여가부장관으로 김건희와 20년 친분인 김행이 온다는건 혹시 김건희가 추천한게 아닐까하는 짙은 의구심이 듬. 왜냐하면 김현숙 여가부장관은 사퇴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는데도 뜬금없이 더 쌘 사람인 김행으로 교체한다는건 뭔가 다른 입김이 작용한것으로 보이기때문. 유인촌을 논란거리 밑밥으로 던지고 실제 개각의 핵심은 김행으로 보임. 김행은 여가부장관일 뿐이지만 국무회의에 참석하면 입김이 쌔지고 혹시 김건희의 입이되지 않을까? 라는 합리적 의심이 가는상황. <참고> https://m.jjan.kr/article/20230910580186 5. 이재명의 단식 출구전략. 이쯤되면 국힘이나 대통령실에서 요구조건이나 정치적 고려를 떠나 단식장에 찾아와서 장기화를 우려하며 도의적,인간적 방문하는게 통상적이나 현재는 이재명 죽기를 바라는 수준으로 조롱,비난중. 이는 민주당내에서도 단합하지 못하고 당대표의 단식을 말리기는커녕 조롱하고 깎아내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국힘이나 대통령실에서 더 우습게 보는것. 지금 민주당에서 나와야할 목소리는 이재명의 단식에 힘을 실어주기위해 검찰 독재시대의 야당탄압 중단하라. 민생파괴,민주주의 파괴,역사왜곡,국가시스템 붕괴에 사과하라며 단일대오로 한 목소리가 나와야함. 더 나아가서는 야권 전체에서 한목소리로 뭉친다면 이재명의 목숨건 단식을 지금처럼 조롱하거나 비하하거나 가볍게보지 않을것. 이렇게 하기위해선 비명계,친명계가 뭉쳐서 의총에서 결의안 발표하면 됨. 더 자세히 말하면 검찰이 구속영장치더라도 응하지 않겠다는 결의안 발표하고 대여 강경투쟁할것을 발표하면 됨. 친명,비명의 단합된 목소리가 이재명 단식의 출구전략이 될것.
6. 강서구청장 선거의 중요성.
법원의 판결문 잉크도 마르기전에 40억 혈세를날린 김태우 장본인을 사면해서 다시 내보내는데 이건 누가봐도 윤석열의 뜻으로 보이고 총선앞두고 자신의 힘? 또는 재신임을 시험해보고 싶어하는 속내로 읽힘. 만약 민주당이 강서구청장 선거를 압도적으로 이기면 국힘당에선 총선패배의 위기의식을 느끼고 수도권 중심으로 비윤,반윤들의 목소리가 커질것. 김기현에 책임을 물리며 비대위 체제까지 갈 문제로 일이 커지게되는 상황. 이는 윤핵관 vs 비핵관 본격적인 전면전 돌입을 의미. 국힘당에서 수도권위기론이 자꾸 나오는 이유이기도 함. 이렇게되면 민주당 수도권 비명계의원들의 이재명 사법리스크때문에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다는 소리까지 잠재울수 있음. 정리하면 김기현을 날릴수있고 윤석열의 폭정을막고 중간심판의 성격도있고 국힘당을 본격적으로 친윤 vs 비윤 구도로 내몰면서 민주당 수도권 위기론까지 잠재울수있음. 국힘 입장에선 당내 주도권을 그나마 정상적인 사람들이 잡을수있음. 이런 이유로 강서구청장 선거는 매우 의미가크고 중요한 선거이다. 저는 이렇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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