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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윤석열 정권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검찰이 정치적으로 폭력을 휘두르는게 너무나도 명백한데
왜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검찰에 대한 저항을 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전 김용민 의원이 주장하는 검사탄핵안은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거든요.
근데 민주당 원내 지도부에서 자꾸 미룬다는 말이 있단 말이죠.
이게 과연 미룰 사안인지...
당대표는 목숨걸고 단식하며 투쟁하고, 많은 당원들과 국민들이 뒤에서 탄핵을 외치고,
검찰독재에 대한 불만과 개혁을 요구하는데... 왜 민주당 원내지도부는 투쟁을 자꾸 피하는건지...
어제 박광온 원내대표 사무실에 민주당 당원들이 찾아갔는데
경찰을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폭력 시위가 아니라 항의 방문이었는데
당당하면 원내대표가 직접 당원들 맞이해서 설명을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지
얼마나 할말이 없으면 피하고, 경찰까지 부르는건지... 이건 당원들에 대한 도리가 아닌거 같아요.
국방부장관 탄핵도 일사천리로 진행해야지...
왜 좋은 공격 패를 내놓고, 밍기적거려서 저들이 방어 할 수 있게 여유를 주는건지...
그나마 국방부장관 사의 표명으로 뭔가 증거인멸의 스멜이 강하게 풍기게 만든 효과는 있지만
탄핵만큼 효과가 약하죠.
현정권과의 싸움 이전에 먼저 민주당이 정신 차려야 합니다.
당대표가 저리 단식하는건 현 정부에 대한 저항의 의지도 있지만 국민과 민주당 통합을 위한 것도 크다고 봐요.
국민들은 안타까워하고 뒤에서 응원하는데... 수박들은 악어의 눈물로 의심되는 별 시덥지도 않은 쇼나 벌이고 말이죠.
그나마 수박들 중 고민정은 믿어보자 했던게 고민정은 본인이 잘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했죠.
그럼 일단 믿어보는거에요. 그런데 박지현은 눈물쇼 하면서 단식 중단하라고 했지 사과를 했던가요?
전 사과하는거 못들은거 같아요. 이낙연이나 다른 수박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렇게 이재명 비판하고 뒤에서 칼꽂았던 인간들이...
노무현 대통령께서 말씀 하셨죠.
사람은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그런데 민주당 수박들은 참... 의리가 없어요.
너무 안타까워서 이재명 대표가 당장 단식을 중단했으면 하지만...
현재 이재명 대표는 본인이 원하는 결과에는 못미친다 생각하기 때문에 아마 끝까지 가지 않을까 합니다.
혹여라도 검찰에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영장을 쳤을때...
민주당에서 보호를 못해줘서 최악의 상황이 되어도 민주당을 지지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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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168석이나 있는데 존재감이 없어요.
기레기탓하는데 김용민이나 정청래 의원의 발언을 보면 기레기만 탓하기도 민망하죠.
당대표가 단식하는데 근처 현장에서 음식 나눔 바자회를 한 박용진이나 회도시락을 가져간 민주당 보좌관들은 정신병자같습니다. 짜증나고 짜증나는 놈들 투성이입니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지지할 수밖에 없는 게 민주당입니다.
왜냐하면 다른 정당은 자격이 안 되거든요.
대체 세력이 있다면 모를까 지금 현재로서는 민주당의 대안이 없어요.
그래서 고쳐 쓰자는 말이 나오는 거고, 최대한 수박을 걸러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혹여라도 이재명 대표 못지켜내면 그땐 민주당을 어찌해야할지...
하... 만약 그리되면 민주당 당사라도 쫓아가서 항의해야 할듯해요.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 못 지킨 게 아니라 고의로 안 지킨 게 되겠죠. 지금 민주당은 보좌관까지 그런 놈들 투성이거든요. 당대표가 단식을 십수일째 이어나가는 마당에 매국당이 조롱하며 내세운 회도시락을 받아 처먹고 있습니다. 민주당 욕하면 알바니 어쩌니 개소리하는 지지자들 많은데 이게 현실이죠. 민주당이 이재명을 매국세력에 제물로 갖다바치면 촛불시위는 민주당을 향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혁신안 안 받고 잔대가리 굴리는 거 주시도 해야죠.
@토토롱 이재명 못지키면 민주당 쳐들어 갑니다. 무능함의 극치. 확실히 역풍 불겁니다. 다들 벼르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