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인터뷰라고?

김만배와 신학림 둘이 사전에 짜고 연극한?

장난해?

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져? ㅋㅋㅋㅋㅋㅋ

그 말이 맞다면 기자질만 30년 넘게 한 기자들의 연기가

아카데미 주연상 배우 뺨칠 정도로 연기력이 뛰어난 거네 ㅋㅋㅋ

게다가...

.

 

증거 1.

박영수를 지난 몇년간 화천대유 고문변호사로 모셔오고, 50억클럽으로

극진히 대접했던 김만배가 ...

최재경을 50억 클럽 멤버로 극진히 모시던 김만배가...

그들과 자신의 비리를 스스로 폭로하는 자살행위를 할 이유가 없다

게다가 자기 비리가 드러나는 순간..

김만배는 대장동 로비와 비리로 번 수백억 자기 돈은 다 날라간다.

그런데 김만배가 미쳤다고 이런 자해하는 자작극을 한다고 ㅋㅋㅋ

.

 

증거 2.

김만배가 그 수백만채의 집들 중에 하필 윤석열 아버지 집을 사준거는 어떻게 설명하고...

※

참고로 김만배는 남경필 동생 건물도 100억에 사줬음

김만배가 이재명이나 조국 가족 건물을 100억원에 사줬다면

포털에 뉴스가 석달열흘은 뒤덮였을 것이다

언창 포털과＋기레기 언론들은 남경필 건물건을 쉬쉬하며 조용히 넘어갔다

증거 3.

남욱의 검찰조서

남욱의 검찰진술서에 기록된 윤석열한테 처음 조사 받던 날...

대법원 주차장에서... 김만배가 자기와 조우형한테 장담했다는

'오늘은 올라가서 커피 한잔만 먹고오면 된다' 했다는 진술과

실제로 커피만 한잔 먹이고 보냈다는， 남욱이의 진술은 어떻게 설명할거냐?

.

※ 남욱의 검찰조서 －2021년 11월 19일－

제기억으로는 일주일 안쪽으로 2회 조사가 있었는데

저, 김만배, 조우형이 2회조사 출석 전에 대법원 주차장에서 만났었습니다

그때 김만배가 조우형에게

'오늘은 올라가면 커피한잔 마시고오면 된다, 물어보는 질문에 다 협조하면 된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조우형이 검찰에 출석해서 2회 조사를 받고 나왔는데

실제로 주임검사가 조우형에게 커피를 타줬다고 했고,

첫조사와 달리 되게 잘해줬다고 말을 했습니다

.

 

증거 4.

 

 

 

첨부된 동영상은 김만배와 신학림의 녹음 유튜브 동영상이다

남욱의 검찰조서에 나오는 '대법원 주차장에서 나눴다는 남욱의 커피 진술'과 일치한다

 

 

# 4분 50초~ 6분 42초

 

김만배：

통할만한 사람을 (조우형한테) 소개한거지. 그래서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줬더니

박영수가 진단을 하더니 나한테,

"야 그놈보고 가서" 덜덜덜덜 떨고오니까 "커피 한잔 마시고오라 그래"

검찰 들어가서, 대검에서 부르면, 커피 한잔 마시고오라 그래"

그래서 나도 모르고 그냥 "야, 형님(박영수)이 그랬는데，커피 한잔 마시고 오란다" 그러니까

진짜로 (검찰에) 갔더니, (조우형한테) 커피 한잔 주면서

"응, 얘기 다 들었어. 들었지? 가~임마" 이러면서 보내더래.

 

신학림：그 누가? 아까 그 박길배인가하는 그 검사가? 누가?

김만배：윤석열이가 "니가 조우형이야?" 이러면서

신학림：윤석열이한테서? 윤석열이가 보냈단말이야?

김만배：응. 그러고 박길배가 '커피 뭐?' 하면서 몇가지를 하더니 보내주더래

그래서 사건이 없어졌어 그런데..

신학림：그럼 아니 잠깐만… 조우형이… 그러니까 박영수가

김만배：이거 기사나가면 나도 큰일 나!

신학림：이게 박영수가,박영수가 그러면 윤석열이하고 통했던거야?

김만배：윤석열이를 (박영수가) 데리고있던 애지

신학림：데리고있었기 때문에 ...

김만배：통했지.

신학림：박영수 변호사가, 그 조우형한테 박영수를 소개시켜주니까,

박영수가 윤석열하고 통화를 해서..

그러면 조우형은 가가지고, 박길배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온거야?

아니면 윤석열하고 마시고 온거야?

김만배：아니 아니 혼자 거기서 타주니까 직원들이 차 한잔 어떻게 (검사와) 마시겠어?

갔다놨는데 못마시고 나온거지

신학림：아니, 검사도 못 만나고 온거야?

김만배：아니, 검사를 만났는데

신학림：검사 누구를 만났는데?

김만배：박길배를 만났는데, 박길배가 얽어넣지 않고 그냥 봐줬지

그러고서 부산저축은행회장만 골인시키고, 부회장 김양 부회장도 골인시키고 이랬지 응?

.

.

 

※ 보너스

영수형이 왜 특검됐는지 알려주까?

.

# 51분 13초~ 53분 21초

김만배：

적폐로 얻어터진 사람들 (화천대유 고문 위촉) 그렇게 쭉 해주고

영수형도 고문변호사 쭉 해주고 그렇게...

영수형이 왜 특검됐는지 알려줄까? 아니, 여기다 안적고.. 우리 고문이야.

맨날 출근해서 할일이 없어서

 

신학림：제주도 사람 아니야?

 

김만배：

응, 왜냐하면 할 일이 없어서. 왜냐하면 이제 끈 떨어졌는데, 영수형을 누가 찾아가냐? 형

변협회장도 떨어지고, 칼도 맞았는데. 맨날 (사무실) 오는데, 하루는

"만배야! 형 특검 좀 해야되겠다. 너 가서 재경이한테 가서 얘기해가지고, 형 특검 좀 시켜줘라"

신학림：최재경이?

.

김만배：

응, 의형제거든 나랑

그런데 영수형이 이러는거야 "내가 석열이 데리고 재순이랑 특검해서..."

(내가) 형, 대통령(박근혜)이랑 재경이형이... 석열이형 (특검)한다면 좋아하냐? 안하지?

형 끝 아니지? 나중에 공수처장 할 생각이나 해 특검할 생각하지 말고"

아니야 특검한데. 명예회복을 석열이 시켜주고

신학림：특검하는거 자체가 명예회복이 되는거라고 생각한거야, 박영수는..

.

김만배：그러고 윤석열도 시켜주겠데

그래서 내가 "형, 석열이형 하면 안돼지" 그러니까 자기가 잘 통제하고

자기한테 와서 자기 지시 잘 따르겠다고 약속을 했대

신학림：윤석열이가 박영수한테?

김만배：응, 여기서

신학림：박영수가 미리 그걸 알고 (특검)팀을 짠 거구만?

.

김만배：

짰지 왜냐하면 내가 대통령하고도 가깝고, 재경이형이 거기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

응 그래서 "그러면 대통령을 어떻게 할건데?" 그러니까

"잘 수사해서 국민들한테 잘 설득할수 있게" 이렇게 하겠대

그래서 재경이형 찾아가서

"형, 영수형이 찾아와서 특검하고 싶대. 그런데 어차피 누구 시켜야되는데

우리가 잘 아는 사람 시키는건 나쁘지 않잖아?"

그러니까 (최재경이) "박 고검장님이야 그렇지 옛날에 모셨으니까"

"그런데 형, 잘 생각해. 내가 볼때 배신할거 같애" 이렇게 얘기를 했지

.

신학림：재경이 최재경이한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