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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생략) 우리 정부는 내년에 3억 달러(한화 약4011억원), 중장기적으로 2025년 이후 20억 달러(한화 약 2조674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3억 달러는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무상개발협력,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월드뱅크 등 국제금융기구를 통한 지원 등이 포함된다. 20억 달러는 대외경제협력 기금(EDCF) 등을 통한 지원으로, 이는 통상적 지원 규모의 2배에 달하는 파격적 규모다. GDP대비로는 G7국가 중 일본과 유사한 수준이다. (이하생략) - 윤, 우크라 평화회복·재건에 단·장기 총 23억불 지원
- [뉴델리=뉴시스] 박미영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복·재건을 위해 단기 3억, 중장기 20억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30910_0002444308 대외경제협력기금은 국회의 심사와 심의가 필요한 사안으로 알고 있습니다. 통상적인 수준이 아닌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운용이 지금의 여소야대의 상황에서 쉽게 통과되기는 어렵겠죠. 그런데 2024년 총선을 통해 지금의 구도가 역전이 되면 국회통과가 어렵지는 않습니다. 무조건 통과겠죠. 그래서 20억 달러는 '2025년 이후'라는 단서가 붙은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을 해봅니다. '여대야소'로의 변화라는 초긍정 희망회로는 용산이라면 돌릴 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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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