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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돌아가는 상황이 심상치 않네요. 더 탐사에서 공개한 녹취록 파장이 현 정권에 주는 타격이 적지 않을 듯 합니다. 지금도 국가의 모든 부분을 개판으로 만들어놔서 국힘당 의원들이 공천에 성공한다해도 내년 총선이 불리한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 상황인거 같아요. 어제 하태경의 비판적인 인터뷰를 보면 느껴지죠. 불과 몇일전만해도 현 정권 빨아주던 인간이었는데 태세가 바뀐거죠. 이게 비단 하태경과 비윤들만의 생각이 아닐겁니다. 게다가 녹취록까지 떴으니 국힘당 의원들의 윤애대한 의구심에 거의 쐐기를 박은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합지졸 분열의 이미지였던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단식으로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게 눈으로 보이고 선명해 짐이 느껴지는데다 윤의 실정으로 그냥 뒀다가는 공천도 안되고 된다고 해도 내년 총선 큰일나겠다는 계산이 들겠죠. 보수는 본인들 이득 없으면 바로 손절하는 특성이 있다죠? 다들 계산기 두드리고 있을텐데 재미있게 흘러갈거 같습니다. 국민들의 무관심과 부패하고 나태한 정치권때문에 언론개혁과 검찰개혁 못해서 조상들께서 정신차리라고 잠시 벌 주시는거 같아요. 제발 차라리 정신차리라고 잠시 벌주는 거라면 좋겠는데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요? 제발 이 지긋지긋한 정권이 하루빨리 끝났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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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거로우셨을텐데 이런거 찾아서 캡쳐까지 올려주시고 노력이 대단하십니다. ㅉㅉ
날두 더븐데 시원한 냉수 한 잔 마심서 일하십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