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대변인이랑 설전 벌이는 기자분들 보니 경외감마저 느끼게 됩니다
정치부에도 저런 참기자들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순 기레기든뿐이니
문재인 정부 때 국방부 대변인실이 질의응답을 아주 길게 기자들 중심으로 한 거. 부승찬 같은 대변인이 자유롭게 모든 질문 받아줬음. 부승찬은 천공 관련 책 썼다가 지금 고통 겪는 중. 암튼 그 연장선상에서 굥 국방부가 길게 질의응답 해 주다가 이번에 크게 얻어 맞아서.
굥 정부는 이제 국방부 질의응답 줄일 거 같네요. 자료로 대신함 같은 것도 많아질 듯.
아뇨
그러다 질의응답 과정에서 지들이 생각해도 어이가 없는 대변인 발언들이 쏟아지니 조금씩 공격을 들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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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때 국방부 대변인실이 질의응답을 아주 길게 기자들 중심으로 한 거. 부승찬 같은 대변인이 자유롭게 모든 질문 받아줬음. 부승찬은 천공 관련 책 썼다가 지금 고통 겪는 중. 암튼 그 연장선상에서 굥 국방부가 길게 질의응답 해 주다가 이번에 크게 얻어 맞아서.
굥 정부는 이제 국방부 질의응답 줄일 거 같네요. 자료로 대신함 같은 것도 많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