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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미

정치자유게시판 입니다.

중요한건 꺾이고 있는 마음들1

용산돼지가 당선됐을때 누가 권력을 쥐어도 시스템이 존재하니

나라가 망하지는 않는다며 애써 스스로를 위로하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그 기대가 얼마나 허무한지 증명하는데는 1년 조금 더 지난 시간이 필요할 따름이었다

이쯤되니 슬슬 사람들 마음속에 그냥 다 같이 망해보자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는 사람도 서서히 생기고 있음을

현 정부를 지지하는 사람들이나 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과연 알고들 있을까?

다카키 마사오가 개X이지만

그 양반의 선동에 호응해 경제발전을 이룩하는 토대를 마련한건 결국 평범한 국민들이었고

땡삼이가 나라 경제를 말아먹었을때도

IMF에게 빌린 돈을 갚는데는 역시나 평범한 국민들의 힘이었는데

과연 용산돼지 정권이 끝나고도 사람들 마음속에 여전히 희망이라는게 남아 있을까 싶다

평범한 국민들이 자신들이 현 정권을 지지하고 하지 않고를 떠나

꺾이고 있는 마음들이 많아서 염려될 따름이다

이게 정말 심각한 문제라 감히 말하고 싶다

freeT

우리나라가 지켜하는 기본이 와르르 무너지고 있는 현재. 수면 밑에 있던 폭력이 기어 올라오는 이유가 현정권에 지지를 했던자들의 기대가 무너져인지는 아닌지.

여야지지자들 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책임져야 합니다. 이나라 회복 못할지경까지 가야 할까요.

2023-08-30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