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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영하는 "보통 음모론이 몇 가지 근거를 가지고 거짓말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그 사기를 유지하기 위해 너무나 많은 입을 통제해야 하고 그렇게 하도록 유인해야 하는데 왜 지금까지 입을 닫고 있었겠나"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음모론 마니아인 유시민은 "왜 히틀러가 거기서 지구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지 않는가"라고 물었고 김영하는 "그런 소년 중앙적 세계관에서 벗어나서야 한다"고 조언해 폭소를 유발했다. 😄 유시민씨가 음모론 마니아였군요. 음모론자 쓴 과학책이 왜 잘 팔릴까요? 신기한 일입니다. 본인에게 납득이 되는 일만 과학이 되는 걸까요? 하긴... 정치비평 은퇴도 두 번이나 번복하셨는데, 음모론도 나중에 문제되면 번복하면 되는지라... 
- '알쓸신잡' 유시민, 음모론 마니아 인증 "히틀러가 달에서.."
- [OSEN=김나희 기자] '알쓸신잡' 유시민이 음모론 마니아적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유시민은 16일 방송된 tvN 예능 '알쓸신잡'에서 김영하에게 "맛집 찾기 좋을 것 같다. 홍보용인지 진짜인지 가려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김영하는 "유리할 때가 있다. 어설픈 음모론을 가려낼 때 유용하다"고 답했고, 유시민은 "아폴로 11호 달 착륙
https://v.daum.net/v/20170616220211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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