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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짧은 분들이...”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노인 비하’ 논란
(중간생략)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청년 간담회 발언으로 노인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김 위원장의 “미래가 짧은 분”이라는 노인 유권자 비유에 대해 국민의힘은 노인 비하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30일 서울 성동구에서 청년 유권자들과 좌담회를 열고 과거 자녀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둘째 아이가 중학교 1학년인지 2학년일 때 ‘왜 나이 들은 사람이 우리 미래를 결정하냐’고 질문했다”며 “자기(둘째 자녀)가 생각할 때는 평균 연령을 얼마라고 봤을 때 자기 나이로부터 (남은) 여명까지, 엄마 나이로부터 여명까지로 해서 비례적으로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되게 합리적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둘째 자녀의 주장이)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1인 1표라 현실적 어려움이 있지만 맞는 말”이라고 했다. 그는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청년들과) 1대1 표결해야지? 합리적이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1인 1표 선거권이 있어 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자녀와의 대화에서) 투표장에 젊은 분들이 나와야 그 의사가 표시된다고 결론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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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짧은 분들이...” 김은경 민주당 혁신위원장 ‘노인 비하’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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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청년 간담회 발언으로 노인 비하 논란에 휘말렸다. 김 위원장...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7311806001#c2b
그냥 젊은 사람들이 많이 투표를 해야한다고 담백하게 말을 했으면 아무도 시비를 안걸었을텐데...
보수언론이 이걸 가지고 열심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겠네요. --;
국민의힘처럼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거 하지말고 빠르게 사과하기를 바랍니다.
투표에 꼭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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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_Weeknd
저딴 것들이 뭔 정당 혁신을 한다고
제발 정알못들은 민주당에서 좀 빠져라
"미래가 짧은" 머리에 뭐가 들었으면 저런 멍청한 문장을 만드는 지 쯧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