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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원순다큐멘터리제작위원회
대표 간사를 맡고 있는 민경국입니다.
(전에 서울시 인사담당 비서관으로 박시장님을 모셨습니다.)
뽐뿌에도 반드시 게시해야 한다고 해서
서둘러 회원가입하고 글을 씁니다.
자유게시판에서 썻더니, 정자게로 가는게 더 좋을 거라고 해서 동일한 내용을 여기에도 씁니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언론, 여성단체(상영반대 선언 760명), 어느 시민단체에 이어
서울시가 2차 가해에 해당한다며 상영금지 요청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전혀 실효성이 없음을 잘 알면서도, 언론에는 도배되었고 이런 것들이 결국 시민들에게 압박으로, 정치적 소비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시민이 나서 주십시오.
촛불혁명 당시 우렁각시 마냥 촛불시민을 지켜 준,
그 원순씨에 대한 첫 변론을 지켜 주십시오.
이제 사회 각계에서도
다큐 개봉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20시 현재,(공개 7.28일 오후 6시)
다큐 첫변론 개봉 지지를 위한 연서명 참여자가 2,556명이라고 합니다.
적어도
다큐 개봉을 원하는 10,000명의 시민이 있음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참여해주시고
공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 서명 링크 : https://forms.gle/F1tr9JMe8fTH3f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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