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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사망에 與의원 연루" 김어준, 사과 없이 "정정한다"
-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국민의힘 3선의원이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어준씨가 하루만에 발언을 정정했다. 김씨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제가 어제 아침에는 그때까지 취재한 바로는 국민의힘 3선 의원이 연루된 거란 취지로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정정했다. 김씨는 "방송 끝나기 전에 추가
https://v.daum.net/v/20230721102419815 김어준은 음모론과 거짓선동 방송활동 중에 사과나 정정보도는 좀처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하루만에 정정 발언을 했다고하니, 그동안 김어준의 태도를 생각하면 큰 진전을 보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해당 발언으로 피해를 본 당사자의 인격과 명예훼손은 어떡합니까? 당연히 사과할 일인데, 본인의 정치적 가오때문에 안합니다. 남 일에 대한 사과요구는 잘하지만, 본인 건에 대한 사과요구는 안합니다. 네 글자로 내로남불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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