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자신의 부족한 결핍을 채우기 위한 방식으로 그것을 보완하는 방식으로 표출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세 시대 중갑 역시도 자신이 전투적인 피지컬의 결핍을 두터운 목재나 금속 재질의 갑옷으로 보완 하려고 했던 것과
비슷 하지요.
김건희에 대해선 이런 인류사적인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굳이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가치가 없는 인물이긴 하지만
보통 이러한 자신의 꾸밈을 통해서 결핍을 보완 하는 행태는 전근대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그 정점에 선 사람이 필리핀 마르코스 대통령 부인인 이멜다이지요.
그녀의 구두(?) 사랑은 패티쉬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엄청 났습니다.
3000컬레가 넘는 그녀의 슈즈룸은 단순히 애정을 떠나 결핍에 대한 광기나 다름 없을 따름이지요.
김건희 명품 사랑은 현재의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위치에서 본다면 정말 후진국 독재자들의 가족들에게 보이는
정말 이해하기 힘든 행태이지요.
젊은 시절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가진 사람들에 대한 동경에 대한 결핍
사실 저는 리투아니아 명풍 쇼핑을 단순히 대통령 영부인의 일탈이라고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이 나라 얼마나
무너져 내렸는지에 대한 바로미터로 봅니다.
예전에 농담처럼 필리핀 처럼 될 것이라는 말이 이젠 농담이 아닌 시대에 살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저기 강남사는 아줌마들 신발장만 열어봐도 족히 30족은 넘어갈걸요
물론 3000족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 ㅋㅋㅋ
강남 살면 귀족인줄 아는 볍신들이 많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