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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건희 도로' 찬성 전진선, 군의회 의장 땐 원안 지지
-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를 통과한 이후 김건희 여사 일가 땅에 가깝게 변경된 과정에서 양평군 군의회가 ‘노선 변경안’에 대해 논의나 의견 제시를 한 일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김건희 노선’에 찬성하며 양서면 종점의 예타안 회귀에 절대 반대하고 있는 국민의힘 소속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의회 의장 시절 ‘예타안’과 같은 원안 확정 건의안을 ‘만장 일캄로 통과시킨 사실도 드러났다.뉴스버스가 11일 서울-양평 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 2017년부터 최근까지 양평군의회 회의록을 분석한 결과, 당시 군의회 의원
https://www.newsverse.kr/news/articleView.html?idxno=3785 뉴스버스, 2017~2023년 양평군의회 전자회의록 분석
전진선, 군 의장때 '양서면 종점 건의안' 만장일치 통과시켜
전진선 등 군의원, 양서면 종점안 기정사실화해 전폭지지
분기점이라 혜택 없다고?…예타 통과 직후 땅·아파트 급등
양평군, 예타안 통과 업무 공로 건설과에 600만원 시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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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기름 / 그렇게 모순을 견뎌내야 좋갈이지
[* 비회원 *] / [이미지 코멘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