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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주민'이라 쓰고 '양평 국민의힘 사람들'이라고 읽어야항는 기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백지화에 분노한 양평 주민과 전진선 양평군수는 9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를 항의 방문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날 민주당사 앞에서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지역주민 등 약 30여명과 함께 민주당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하생략)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3070933297 상식적으로 백지화한 원희룡을 찾아가는게 맞지. 그래서 기존안이든 변경안이든 아무거나 빨리 하자고 해야지. 왜 분노한 양평 주민들(?)은 민주당 당사에만 갔을까? 국민의힘 당사는? 용산은? 다른 언론도 포함해서 사진에 나오는 플래카드를 다시 보자.
그냥 재추진이 아니라 '강하IC가 포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이다. 
그럼 강하IC는? 
대안2라고 써진 기존안에는 표시가 없고 대안1로 써진 변경안에 위치가 표시되어있다. (원래면 기존안이 대안1이고 변경안이 대안2가 되어야지--;::)
그러니까 김건희 땅쪽으로 도로가 휘는 변경안으로 도로를 내야한다는 주장을 하러 민주당 앞에 나타난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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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보호구역이...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가축도 못키우고 공장 시설도. 유치 못하고. . .개발제한구역
상수원보호구역이라... 팔당쪽에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