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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부산 앞바다 50km에 핵폐기장 들어서나.. 쓰시마 시의회 논의 본격화3

참이슬주세요
등록일 2023-07-09 17:04
조회수 966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 떨어져 있는 한국과 일본의 관문,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대마도).

쓰시마섬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를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NHK가 지난달 22일 보도했습니다.

처분장 유치를 추진 중인 야마모토 히로미 상공회장은 NHK와의 인터뷰에서 "인구 감소가 진행되는 쓰시마에서 먹고 살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많다며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해서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쓰시마에는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약 2년이 소요되는 처분장 입지 관련 문헌 조사만 수용해도 20억 엔(약 180억 원)의 중앙정부 교부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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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부산 앞바다 50km에 핵폐기장 들어서나…쓰시마 시의회 논의 본격화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 떨어져 있는 한국과 일본의 관문,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대마도). 쓰시마...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719062

부산 앞바다 50km에 핵폐기장 들어서나…쓰시마 시의회 논의 본격화 / KBS 2023.07.09.
부산에서 직선거리로 약 50㎞ 떨어져 있는 한국과 일본의 관문,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대마도).쓰시마섬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를 둘러싸고 주민들 사이에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NHK가 지난달 22일 보도했습니다.처분장 유치를 추진 중인 야마모토 히로미 상공회장은 N...

https://www.youtube.com/watch?v=KHBnOqL7_ww

부산은 준비가 되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