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독] 檢, 조민 기소 가닥…"법원서 이미 '조국 부부 공범' 판결"
-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31)씨를 입시비리 혐의로 기소하는 데 무게를 두고 막바지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법원이 조 전 장관 부부에게 잇따라 유죄를 선고하면서 조씨를 공범으로 판단한 데 따른 조치다. 조 전 장관 부부는 2019년 말 기소됐지만 당시 딸 조씨에 대한 기소는 이뤄지지 않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
https://v.daum.net/v/20230619050205462 위선과 거만은 사법치료 말고는 답이 없다
조국 가족이 벌여온 입시부정과 온갖 비리에 관한 수사결과 조민 또한 공범으로 드러났음에도 그동안 기소를 보류했던것은 '부모가 기소되었기 때문에 가정을 돌보며 참회하라'는 검찰의 배려였는데 반성은 고사하고 비상식적인 언론플레이에만 몰두하니 더 이상의 배려가 불러올 사회적 해악의 크기가 가늠할 수 없을 지경임을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로 보인다.
조민에 대한 혐의는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공문서작성행사, 사문서위조 등이며 8월말 공소시효가 만료되는만큼 검찰은 조민을 빠른 시일내로 불구속 기소하기로 했다.
결국 조국 가족에게 광신도를 방불케하는 묻지마 지지자들과 문재인이 독배가 된 셈이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2
AT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