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진영이냐 갈라치기 그런걸 떠나서
그냥 비리가 있던 없던 일잘하는 사람이 요직에 올랐으면 좋겠다
요직에 있는 사람의 결정 하나로 민생경재가 왔다갔다 하는건데 그런걸 잘 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비리가 있어도 차라리 그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그런 비리들이 요즘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최소한 정치인이나 공직자들이 뉴스에 나와서 혐의가 있으면
국민들 무서워서라도 철저하게 수사되고 처벌받았으면 좋겠으나
하지만 종종 언론이랑 검찰 혹은 정치인이 붙어먹어서 막 가짜뉴스나 그런것에 선동되고 현혹되는게 좀 안타깝다.
기본적으로 국민의식수준이 올라가야 정치인들이나 공직자들이 국민을 무서워 할텐데
가짜뉴스나 선동에 휩쓸려서 1차원적으로 한 진영을 지지하는게 무척이나 답답하다
정치개혁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점은 정치인들이 어쩌고 저쩌고 검찰 어쩌고 국회의원 어쩌고 보다는
국민 개개인의 의식 수준이 올라가야 정치든 공직자든 전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본다.
그래야 국민이 무서워서 눈치보고 계속해서 압박감을 느껴야 하는데
이건 무슨 문제터지면 가짜뉴스에 상대진영 까는 뉴스 연예인이슈 이런걸로 시선끌기하면
그대로 우르르 몰려가는 무슨 포지션도 없이 공이 가는쪽으로 전부다 우르르 몰려가는 동네축구하는 꼬맹이들 같다.
여론몰이가 안통하고 잘못하면 바로 수사받고 짤려봐야 국민들 무서운줄 알고 눈치고보 할텐데 지금은 참..
자녀의 지방대 상장을 위조했다는 혐의로 징역을 4년을 받았는데
50억 비자금 100억 비자금 이런건 무혐의이고 참 대단하다
잘못했고 잘했고를 떠나서 묻고싶다 이게 과연 형평성에 맞는 문제인지 정말 모르는건지를
사실 따지고보면 김학의 사건때도 그랬다
김학의 성접대 사건때도 얼굴이 나옴 인터넷에 얼굴 나오고 캡쳐본 동영상 다풀렸는데
초등학생도 맞추는 문제를 검찰에선 김학의가 아니다 이건 불특정한 인물이다 제3의 인물이다 라고 했따.
진짜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만큼 국민을 개나 돼지로 보는 수준인데
사실 따지고보면 의식 수준이 그렇기도 하고.
표현이 좀 쌔긴 했는데 틀린말은 아닌것 같다.
좌니 우니 혹은 권력자니 뭐니 해도 국민을 제일 무서워하게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것 말고도 국회의원이 사람을 때린경우, 폭언에 욕설에 갑질하는경우 거의 다 묻힌다.
왜냐하면 자기들이 갖고 있는 권력이 일반인과 위치가 다르다고 여기고, 일반인보다 더 위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인데
먼저 그들의 그런 생각들과 태도가 전부 어디서 나오는지 한번 생각해보면 좋겠다.
난 그런것들이 전부 다 개돼지와 국민을 동일하게 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앞서 말한대로 국민이 똑똑하고 국민이 선동해도 그 선동에 당하지 않고 본질을 알 수 있는 시대라면
기레기니 뭐니 하는 사람들도 없어질거다.
왜냐면 안통하니까 그리고 욕만 먹으니까.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은 그게 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게 참 비통하기도 하고.
지금은 예전 hot나 젝스키스 활동시절 오빠부대마냥 무지성으로 한 진영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있는데,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면 잘 알려고 찾아보거나 하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나서지만 않아도 중간은 간다.. 진짜로..
난 정말이지 사람들이 유튜브나 인터넷에 떠도는 가짜뉴스 말고 청문회 같은걸 챙겨봤으면 한다.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아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악의적인 편집이 들어간 영상물이나 한 진영에 유리하게 편집된것 말고,
풀영상으로 봤으면 좋겠음.
그건 국어의 문제이고 국어 듣기의 영역이다.
일상생활이 정상적으로 되는 일반인이라면 확실히 느낄것이다.
어떻게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뻔뻔할까 초등학생도 저러진 않을건데 싶을거고 아마 처음 보는 사람들은 경악할거라 생각한다.
막말하고, 법률을 밥먹듯 어기고
초등학생들 토론시켜도 그정도는 아닌데
지금 우리나라 국회가 그 수준보다 낮다고 본다.
거짓말 같으면 정말 한번 보길 바란다. 정말이다. 아주 가관이다.
그런걸 편집없이 본 사람들이라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거다.
그런데 그게 눈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 없는 일인데
생각해보면 국민 의식이 똥망이라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저것들이 과연 국민이 똑똑하고 국민이 칼같이 무섭게 생각한다면 절대 할 수 없는 행동이기에.
이런 청문회나 기타 국회방송도 안챙겨보면서 유튜브 숏츠나 한쪽진영에 치우친방송들 보고 어설프게 어디서 카더라 뉴스에서 카더라 이런것만보고 선동당해서 그게 맞는 사실인양 말하는게 참 어질어질하다.
그건 있어보이는게 아니고 그냥 책 1권만 읽은 아주 무시무시한 무지성 말안통하는 무식이가 되는것이다.
자고로 가장 무서운 사람이 무식한데 신념이 있는 것인데 그런사람들이 정말 문제이다.
뉴스에 나오면 모든게 100% 사실인걸까? 조중동 조중동 이런 단어들이 괜히 생기는것이 아니다.
그만큼 가짜뉴스나 편파방송 이런것들의 선두주자라서 만들어지는 용어이다.
정말이지 그냥 개인의 정치 색깔로 인해서 한 진영을 지지하는건 매우 건강하고 바람직하다라고 생각한다.
어느진영을 지지하는가에 상관없이 말이다.
그래야 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선의의 경쟁이 되는 것인데
지금처럼 본인이 지지하는것과 다르면 찢재명이니 2찍이니 굥이니 재앙이니 어쩌고 이런게 참 한심스럽다.
국가 원수나 국가를 대표하는 사람을 그렇게 말하는게 얼마나 저급한 행동인지 모르는건지..
그런것 부터가 의식수준이 낮은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갈라치고 상대를 깎아내려야 본인들의 논리가 맞는 말이 아닌데 다들 상대를 깎아내리기 바쁘다.
정착 자기가 지지하는 당이나 정치인이 뭘 잘했고 뭘 이루었고 그런얘기를 하는건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명박정부를 예를들면 4대강 4대강 하는데 정말 세부사항을 알고 뭐가 문제고 뭐가 좋은점이고 그런걸 말할줄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단지 4대강하고 돈 빼돌려서 기업을 차렸다 혹은 홍수피해가 없어졌다 수준이지 정말 자세한 사항을 모르면서
귀동냥으로 조금 얻은 정보나 지식을 사실인양 혹은 잘 아는양 말하는게 참 한숨이 나온다.
그리고 상대방 진영의 비판을 빼고는 본인이 지지하는걸 어필하는것도 없고.
그러다가 본인 말과 다르면
당신이 어쩌고 너가 어쩌고 니 부모가 어쩌고 교육이 어쩌고 욕이나하고 본인 의견과 다르다고 상대를 비판하고
지식수준 현실수준 운운하면서 감정싸움이 되는게 다반사다.
이런것들 보고있으면 정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아파보여서 댓글이나 글을 안남기게 된다.
사실 경재적이나 위치적으로나 팩트로폰테크패서 눈물나고 똥찔끔 나올정도로 만들 수 있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내 시간이 축나는것 말고는 얻을 게 없기에 그냥 할많하않 하고 돌아선다.
그렇게 해서 우리나라 정치가 좋아지고 사람들의 갈라치기가 없어진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지만
팩트로 조져봐야 지말이 맞다고 우기기 때문에 그냥 할말은 많지만 그냥 안하고 만다.
길가다 마주치는 만취한 사람이 시비거는걸 대처하는 기분이랄까
단 하나, 갈라치기좀 그만하고 각자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이 뭘 잘하고 있는지 자랑하면서 더 낫다고 주장하는 세상을
내가 죽기전에 볼 수 있길 소원하며 그냥 대충 끄적여본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국민, 정치인, 공직자의 모습이 정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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굘군
꿈을 꾸시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