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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유죄 판결이 정당하다는 일부 주장을 보면 1.2016년부터 2018년까지 6학기를 매학기 200만원씩 받았고 총 1200만원, 유죄가 난건 공직자가 된 3학기 600만원에 대해 유죄가 났다는점 2.이례적으로 한학생에 대해 6학기 연속으로 장학금을 지급했고, 첫 한두번은 당연히 문제가 없을텐데민정수석에 취임하고도 내리 계속 연속으로 받았던게 문제가 되었다는점 3.가족카톡방에서 조국이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고, 정경심은 다르애들 모르게 하라고 이야기 까지 했구요 ㅋㅋ 이런 논리로 이재용의 묵시적 청탁의 판례에 비촤 볼때 유죄가 맞다라는 논리임 하지만 한국은 연좌제를 금지하고 있으며, 부모의 빽으로 낙하산을 받아서는 안되듯, 부모를 이유로 자녀가 불이익도 받아서는 안됨 조국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조민이 이전부터 장학금을 받을 능력을 갖추고 있어서 장학금을 받아왔고, 이후 징계나, 성적하락, 출결미비 등 사정변경이 없었다면 아빠가 민정수석이건 법무부장관이건 나발이건 간에 조민은 장학금 지급대상이 되는것에 문제는 없는것임 아빠가 민정수석이니깐 조민은 장학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논리는 그냥 연좌제이고, 국민정서나 정치적이유에서라면 납득가능하겠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는건 매우심각한 문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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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 사람 파멸시킬려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고 있어요. 어거지로 죄 끼워맞추고...제2의 문재인 될까봐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