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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관련해서 괴담이 떠돌고 있는데요.
"후쿠시마 오염수를 희석처리해서 내보내니 안전하다"가 괴담이죠.
공식적으로 오염수를 방류한적이 한번도 없다는데도 일본 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에서 위험한 방사능이 계속 검출되고 있다는게 팩트죠.
게다가 방사능은 "내부피폭"이 더 위험합니다.
법적인 기준치 이하의 방사능은 일시적으로 노출돼도 피부가 어느정도 막아주고 짧은 시간 노출이기에 손상이 적지만
생선, 채소, 육류에 포함되어 입을 통해 몸으로 들어온 방사능 물질은 몸에 체류하며 혈액을 타고 몸의 모든 장기를 순환하며 장시간 방사능을 내뿜어 DNA와 세포를 파괴합니다.
이것은 아무리 기준치 이하의 방사능이라 할지라도 위험한 근거가 되는거죠.
이런 팩트는 "과학" 입니다.
하지만 지금 국짐당과 윤석열 정부에서 주장하는 기준치 이하 방사능이 안전하다 라는 소리는 과학이 아닙니다.
그냥 친일파의 아무 과학적 근거도 없는 헛소리일 뿐이에요.
윤석열, 한덕수의 "후쿠시마 오염수는 기준치 이하니 안전하다"라는 발언이 과학이 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아무런 근거가 없습니다. 그냥 "법적인 기준치 이하"이니 안전하다는 거죠.
법은 과학이 아닙니다.
법적 허용치를 신봉하는 순간 그건 종교와 다를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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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