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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996 인턴비서관한테 지역후원회에서 일해달라고 요청. 거절. 그러자 국회홈페이지 조수진의원실 소개란에 인턴비서관 이름을 삭제해버림. 인턴비서관 출근안함. 인턴비서관은 국회를 통해 받아본 사직원에 자기 필체가 아닌 처음보는 사람의 필체로 자기이름이 써있는걸 발견. 인턴비서관 : "제대로 된 설명 없이 사람을 자른 것뿐 아니라 서명까지 위조해 면직시킨 데 황당하고 놀라웠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조수진 의원실에 제출된 인턴 비서의 사직원이 대필된 사실을 인정해 부당해고 판정을 내림. 국힘당원 50여명이 조수진 징계요청서 접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재원,태영호는 발언이나 생각,국민정서를 고려해서 징계했다면 조수진은 구체적 사건실체가 드러난 사항이라 징계받을 가능성이 더 높네요. 최고위원 5명중 3명이 날라가는 상황이 벌어질수도.. 이런애들만 골라뽑은 국힘 당원들도 참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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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