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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군 주인공 5.18기념 이미지, 보훈처 저작권 위반 소지
애초 흑백사진 컬러로 변형, 저작권자에 동의 안 받아... 보훈처 "왜곡 변조 아니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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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엄군 주인공 5.18기념 이미지, 보훈처 저작권 위반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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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강 : 18일 오후 7시 50분] 여론의 질타를 받고 결국 삭제한 국가보훈처(보훈처)의 계엄군 중심의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 이미지가 저작권자에게 변형 동의를 받지 않고 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0시에 보훈처는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 5.18민주화운동 기념일 홍보 게시물을 올렸다. 홍보게시물에 사...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8652
아래는 보훈처가 저작권자 허락없이 무단으로 복원해서 만든 컬러 이미지.
주인공은 계엄군이고 멀리 녹색의 미원 간판이 보인다.
안빠지는 그놈의 '자유민주주의' --;;
원본 이미지.
보훈처 첫 홍보게시물에 사용된 사진을 촬영한 나경택 전 기자는 수천 장의 사진으로 5.18민주화운동을 기록해 광주의 참상을 세상에 알리는 데 주력한 언론인이다. 그는 1990년 '용기 있는 기자상' '한국기자상' 등을 수상했고, 그의 5.18 사진은 유네스코 기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그리고 미원은 녹색이 아니라 빨간색을 쓴다.
그리고 기사에는 안나오지만
저 앞에 선 군인들은 일명 개구리복이라는 얼룩무늬 군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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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