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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에게는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 앞으로 직면할 위기를 해결한 능력이 없습니다
총선이 11개월 뒤에 열립니다
유의미한 성과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총선을 준비하는 국힘의 전략은 뻔합니다
1번째: 윤정부의 실정은 궤변으로 거야탓, 전정부탓으로 최대한 최소화
2번째: 윤정부의 비전을 지원하는 공약
3번째: 파렴치한 민주당 프래임
전략의 핵심은 3번째입니다
검찰이 흘리고 언론이 떠들면 국민들은 보게 됩니다
검찰이 기소를 하면 국민들은 뭔가 있으니까 기소를 하는거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초반은 무조건 몰리는 쪽이 불리합니다 (이재명이든 돈봉투든 김남국이든 다음 주자든 총선 전까지 1심 판결 못 나옵니다)
이런 상황을 국힘은 최대한 활용할겁니다
이런 전략을 써주면... 너무 고마운일이죠 ㅋㅋ
현재 민주당의 상징은 이재명입니다
이재명으로 그렇게 흔들었지만 현재 민주당의 지지율은 탄탄합니다
현재까지 이재명 관련 한방(물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장담이지만 앞으로도 안나올겁니다
민주당 현역 의원에 대해서 언론, 검찰은 열심히 노력중인데
현역 의원 그대로 내년 총선에 나가지 않습니다 (곧 경선)(언론과 검찰은 또 어떤 의원을 물고 넘어질지 모르겠지만? 곧 물갈이 됩니다)
역대 총선, 지선, 대선을 봤을 때 여당이 네거티브로 선거에서 이긴적은 없습니다
내년 선거도 국힘vs민주당이 아니라 윤정부vs민주당이 될겁니다 (평가 기준은 윤석열)
내년 선거도 대통령 부정층은 절대 여당을 찍지 않을겁니다 (현재 대통령 부정 콘크리트층은 60%)
내년 총선은
이재명 관련해서 한방이 끝까지 안나오고
민주당 현역 의원들 제대로 물갈이가 되고
현재 윤정부와 각을 세울수 있는 공약을 탄탄하게 준비 잘하면
민주당이 대안 정당으로 인정 받거나? 울며 겨자 먹기 식이라도 찍을수 밖에 없는 정당 정도만 되도
민주당이 내년 총선에서 이길겁니다 (민주당 지지층 + 윤정부를 막고자 하는 사람, 윤정부가 싫은 사람들 = 합산)
이 가정을 무너뜨리는 경우는 딱 하나인데 (20년 총선때 문재인 정부 = 일을 잘해서 국민들에게 인정)
윤정부에게는 그럴 가능성이 없어보입니다 ㅋㅋ (국민들에게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는 윤정부의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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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ywinners
이기긴 하지만 의석수는 오히려 줄겁니다.
정치광신도들과는 달리 일반 국민들은 편들기 보단 못하면 가차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