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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03240?sid=102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56651.html#cb - [단독] 뇌물 교감 파면 부당? 오석준 후보자 판결 논란
- 교장 승진을 위해 뇌물을 건넨 교감을 파면해야 할까. 연구용역 자금을 횡령한 대학 교수와 부당 인사로 직원의 극단적 선택에 영향을 준 인사권자를 해임해야 할까. 오석준 대법관 후보자는 "파면과 해임은 부당하다"고 판단했지만, 상급심에서 모두 뒤집힌 것으로 확인됐다. 오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가 이달 29일로 예정된 가운데, '800원 횡령 버스기사 해임 - 교장인사부하파면 해임부당 이득 반환판결뇌물 공여후보자하지오석준대법관승진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82110270004795 밑에 얘기가 있어 적어 봅니다. 이 사람 현재 대법관으로 재직중인데, 아시다시피 운전기사 800원 삥땅에 해고 처분 내린 사람인데, 국정원 직원 성매매, 검사가 변호인한테 접대 받은거 둘다 면직 파면 처분은 심하다고 판결 내린 사람입니다. 교장 승진 위해 뇌물 500만원 준 교감한테 파면은 부당하다는 판결과 2억 7천만원 연구용역 자금 횡령해 주식투자한 교수한테 해임 부당하다는 판결 내린 사람입니다. 저 사람 기준으로는 버스기사의 800원 삥땅 죄 >>>>>> 성매매 국정원+ 접대받은 검사+ 뇌물준 교감+횡령한 교수 큰 죄였습니다. 저 버스운전기사는 노조가입했다고 눈에 가시였고 회사측 변호인과 저 판사는 고등학교 후배에 연수원 동기로 친분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철저히 자기 이익에 눈먼 판결한 사람인데, 서글픈 현실은 그 나마 대법관 후보들중 나은 인물이었다고 카더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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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맞춰 그 사람들을 승진시키거나 중요한 자리 맞춤 인사 해 주니 저런식으로 흘러가는가 봅니다.
걔중 나름 소신있는 인사들은 그 조직에서 버텨내지 못하고 나오거나 스스로가 아웃사이더 되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