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의 목표는 균등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것입니다6
- 마소료
- 등록일 2023-05-14 13:25
-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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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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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sugar
우리나라에서 공산주의에 큰 관심이 있는건 늙은 사람들 말고 없을껄요? 요즘 세대들은 공산주의 국가가 잘 살기는 커녕 독재국가로 가난하게 사는 꼴만 봤는데 공산주의에 뜻이 있을리가요ㅋ 국짐의 빨갱이/공산주의 타령이 노인들은 그럴수있으나 젊은 사람에게 통한다면 일베에 세뇌된거 100프로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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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m
공산주의가 왜 폐쇄를 추구하는가 하면 소수 왕과 왕권을 지탱하는 귀족만 누리고 기타 평민들에겐 공평하게 나눠주지 않기 때문이죠. 공평하게 나눠주면 왕과 귀족이 누리던게 줄어야 하고, 먹고사는 문제에서 여유가 생기면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내자식들 더 잘 먹일 수는 없을까 라는 문제. 자본주의에 눈을 뜬다는 것이죠.
공산주의가 옆나라 자본을 만났을때 붕괴된게 동독이고 소련이고 그걸 잘 아는 현 공산주의들이 철벽같이 통제하고 폐쇄하는 길로 다시 돌아섭니다. 평민들이 눈을 뜨지 못하게 자본주의 국가들을 침략자로 규정하여 나쁜놈들이라 교육시키는 것이고.
이 현상이 공산국가들의 개방기를 지나 다시 복귀하는 중입니다. 민주주의 이름표를 달고 개방을 추구했던 러시아의 현 모습이 폐쇄이고 중국도 갖은 통계조작에 이어 최근에 경제부분 통계도 더이상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죠. 중국이 러시아보다는 조금더 달라진 공산주의의 모습이긴 하지만 속내는 여전히 통제와 선동을 일삼는 것.
왜 다시 페쇄로 회귀하는 중일까요. 개방은 곧 공산주의 입장에서 암세포를 키운다는걸 다시금 체감하고 독재자의 집권이 길어지며 권력집중도를 높여놨으니 다음 단계가 폐쇄된 뉴봉건사화. 라는 결론에 달한다는 부분입니다.
한편 공산주의는 왜 독재로 흘러갈까. 모든걸 국가가 통제하는 편중된 힘의 구조에 의해 태상부터 균등배급 따위는 불가능했다는. 즉 공산주의는 왕과 귀족들이 누리고 살기 위해 평민들을 후려치기 위한 포장에 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봉건사회 이후의 봉건사회가 공산주의라는 뜻이죠. 이념은 이상적인데 사람의 욕심이 문제다. 도 아닌. 태생부터 봉건사회 재탕을 위한 그들만의 포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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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