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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언어학자 이창봉 교수 페이스북 - '제발 거대 악과 싸워라'

아래는 이창봉 교수의 과거발언 기사

이창봉 “尹 대통령의 언어, 저급한 공감능력이 문제”
”왜 대피 못했나 모르겠네.“[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 등과 함께 이번 폭우로 발달장애 가족 3명이 참변을 겪은 신림동 침수피해주택 사고 현장을 찾아 내논 발언이다. 침수가 예상됐으면 미리 대피했어야지 왜 그러지 않았는지를 질타하는 듯한 어투다.이에 이창봉 가톨릭대 교수(영문학)는 “참변 현장에 와서 내뱉은 첫 일성이 진실로 충격적”이라며 “박근혜가 세월호 사건 때 늦게 현장에 나타나 ‘구명조끼를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고 한 말에 나타난 처참한 상황 인식을

김남국 의원의 코인관련 최초보도는 조선일보가 '공휴일인 어린이날'에 했습니다. 하필이면 윤석열 취임 1주년을 코앞에 둔 시점이죠.

덕분에(?) 윤석열 취임 1주년에 대한 평가는 상대적으로 묻혔습니다.

만평 하나가 생각나네요.

과연 승자는 김남국입니까? 윤석열입니까?

그리고 언론은 만만한 김남국이 아니라 거대악 윤석열에 집중해야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