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왜 용산 옮긴다고 ‘난리법석’ 떨었는지”…김건희 여사엔 “주인공처럼 나서”
“집권세력과 국민 간 단절 ‘위험수위’…무엇보다 민심을 알려고도 하지 않아”
“취임 1주년 기자회견조차 하지 않아…하고 싶은 말만 하겠다, 듣지 않겠다는 것”
“내치는 각자도생 수준으로 방칡외교는 시대착오적·냉전적 시각으로 국운 위태롭게 만들어”
“과거의 냉전과 지금 상황이 어떻게 다른지 알지도 못하고 알고 싶지도 않은 듯”
김건희 여사도 비판…“조용히 내조 전념하겠다던 배우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주인공처럼 나서”
“국운이 걸린 중차대한 공적행사들이 사교계 모임처럼 변질…진지함 사라지고 가십 난무”- 이언주 “왜 용산 옮긴다고 ‘난리법석’ 떨었는지”…김건희 여사엔 “주인공처럼 나서”
- 윤석열 정부 취임 1주년을 맞은 가운데, 이언주 전 국회의원이 "집권세력과 국민 간 '단절'이 위험수위에 달했다"면서 "무엇보다 민심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도어스테핑은 온데 간데 없다. 취임 1주년 기자회견조차 하지 않는단다. 이럴 걸 왜 용산으로 옮긴다고 그 난리법석을 떨었는지…소통하겠단 국민과의 약속은 헌신짝이 되고 말았다"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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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에 있으면서 정의롭다는게 말이 되냐!!
난 이준석이나 언년이나 자기들이 개고기 팔아 놓고 안 판척 하는게 더 역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