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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됩니다.
일본 부동산 버블 취약점을 골라 때려 유동성을 흡수했던 미국은
이번에는 중국을 상대로 똑같은 테크트리를 타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취약점은 부동산입니다.
중국의 미분양 가구는 3억채가 넘으며
알음알음 조금씩 소진되는 우리와 달리
중국의 아파트는 수분양자가 직접 뼈대와 콘크리트만 있는 집에 들어와
도배와 장판 도기 싱크대 가구등을 다 직접 설치하고 거주해야합니다.
즉 지금 중국의 미분양 아파트들은 사람이 살수 없는 그냥 콘크리트덩어리인것입니다.
이미 작년에 중국내 부동산 3위업체인 헝다는 파산 상태이며
미국은 또다시 중국의 취약점인 부동산 부채를 타격하여 경기침체를 촉발시킬것입니다.
이미 테크트리의 첫번째 단계인 자국우선주의를 실행하고 있는
미국의 다음 테크트리는 중국부동산발 글로벌경기침체입니다.
미국이 자국우선주의를 하는 이유입니다 미리 대비를 하는것이죠
중국부동산이 폭발하면 중국 GDP의 60%가량이 삭제되는 효과가 생깁니다.
과거의 일본 버블 붕괴의 사례를 볼 때 중국 부동산의 버블이 폭발하게되면
한국 부동산 또한 영향을 안 받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한국의 부동산은 금리의 고저를 논할때가 아닙니다.
보다 근본적인 위험으로 중국 부동산 버블폭발이라는 거대한 압력이 다가오고 있는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키는 미국이 쥐고 있습니다
미국 정치지성집단인 네오콘은 매우 배타적이면서도 이지적입니다.
이미 그들은 미국의 3~4번째 테크트리까지 다 설계해두었겠죠
지금 미국도 당장 국가 부도라는 유동성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부족할 유동성을 흡수할 상대는 언제나 G2였죠
미국이 G2를 용납하지 않는다는것은 이미 역사로 증명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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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부동산에 미국이 어떤식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부동산 투자 회수.. 같은 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