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임진왜란이 오버랩됨4
- 소심삐형
- 등록일 2023-05-09 14:52
- 조회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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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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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gbru
틀립니다.
러시아 개전초기 특수군사 작전이라고 해서 오래전 나치추종하던 세력 밑에 압박받던 러시아인과 지역 회복 한다고 해서 전쟁이라고 칭하지도 않았습니다.
전쟁초기 일부군사 동원했고 이후 재소자들 포함해서 몇개월 복무하면 형량 면제와 복무연한에 따른 보상금 조건으로 동원했었습니다.
이후, 특수군사 작전명칭 변경과 징집명령 내렸던걸로 압니다.
우크라이나는 개전초기 부터 동원령 내린 시점이라서 줄입대는 커녕 도망가는 사람 많았습니다.
러시아나 우크라이나나 전쟁나서 입대명령서 떨어지면 대부분 도망갈려고 하는게 인지 상정인데
러시아는 도망가고, 우크라이나는 줄입대한다?
거짓말입니다.
예전, 이스라엘과 중동전쟁 났을때도 미국에 있던 이스라엘 국민들 이스라엘 자원입대 했다고 우리나라 언론에 대대적으로 떠들었습니다.
실제로는 미국 대학에 다니던 이스라엘 학생들 입영영장 올까봐 도망갔던 이스라엘인들 많았다고 했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같은 민족,언어의 유사성, 역사, 종교 공유하고 오랫동안 한나라로 살았던나라였습니다.
미국으로 부터 경제봉쇄 당하면서 식량과 자원 자급자족 가능하고, 외부지원 없이 전쟁 치러면서 버티는거 보니
버티는 체력 보니 러시아가 오히려 만만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자국민 갈아 넣으면서 외국에 무기 도와 달라고 돌아다니기전 지속적으로 전쟁에 대한 발발 가능성 있어 왔음에도 설마? 하면서 나 몰라라 했던거 아니었나 싶습니다.
전쟁에서 이기는것 못지 않게 일어나지 않게 막는게 최우선이라고 보는데 젤렌스키의 그런 외교력이 별로입니다.
미국이 중국과 으르렁 대고 욕하지만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또 다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우리는 중국, 러시아 바로 근처 있고 중요한 시장중 하나인데
특히 러시아 시장에서 현대차, 삼성전자 위상이 좋았는데 얼토당토 않게 멧돼지 같은 인간이 러시아 극딜 하는 바람에 졸지에 러시아 시장에서 찬밥 신세 되게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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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북한한테 탈탈 털리다가 미군참전하면서 38선 복귀~
이후 2년간 전선 소강상태로 소모전하다가 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