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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원 코인 보도에 국민의힘 “매우 부적절” 김남국 “허위 사실”5일 조선일보 1면 보도... “가상화폐 재산신고 때 제외, 공직자 전수조사 필요” 주장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화폐 실명제가 시행되기 직전인 지난해 초 60억 원대의 코인을 전량 인출했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나오자 국민의힘이 “문제는 코인 거래의 시기와 자금 출처 및 행방, 그리고 논란을 대하는 김남국 의원의 태도”라고 비판했다. (중간생략) 곧바로 김 의원도 입장문을 냈고 “제가 2016년부터 가상화폐에 투자했던 사실은 이미 변호사 시절부터 생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수차례 밝혀왔다. 재산 신고는 현행 법률에 따라서 항상 꼼꼼하게 신고해왔다. 가상화폐의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어서 제외됐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코인을 투자한 원금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매도한 대금으로 투자한 것이다. 이체 내역이 모두 그대로 남아있다”며 “가상화폐의 보유 수량이나 거래 시점 등은 정확히 알기 쉽지 않은 개인의 민감한 정보다. 구체적인 거래 정보가 어떻게 이렇게 자세하게 유출된 것인지 그 경위에 위법성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향후 근거 없는 보도에 대해서는 언론중재위 제소 등 적극적인 법률적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996 김남국이 변호사 시절에 비트코인에 돈을 넣었다가 재테크가 망테크가 되었던건 아는 사람은 다 알죠. 조선이 작업이 들어간 모양이네요. 
아래에 그 내용 나오는데 재미있으니까 시간이 되면 보세요. ^^ - [햇수다] 6회 하다하다 소개팅까지 햇수다! (김남국&손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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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50억 클럽 조사가 참 더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