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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 광복과 함께. 10편
연재
이전 제2차 세계 대전 동맹국들은 각각 외국 후원자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정부를 수립했습니다. 냉전이 심화되면서 통일 한국 정부를 구성한다는 생각은 희미해졌습니다. 다시 말해, 남한과 북한 정부는 모두 자신들의 권위 아래 국가를 통일하고자 했습니다.
미국이 지원하는 장개석 세력과 소련이 지원하는 마오쩌둥 세력이 맞붙은 중국 혁명은 긴장을 고조시켰다. 1949년 10월 마오쩌둥의 승리는 미국에서 공산주의가 아시아 전역을 휩쓸 것이라는 두려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때까지 미군과 소련군은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철수했다. 그러나 상당한 규모의 미군 고문단이 남한의 반란 진압 작전을 훈련하고 참여하기 위해 남아 있었다. 북한에 있는 동안 소련 고문단은 최소한 대대 수준, 어쩌면 중대 수준까지 남아 있었다. 
일본과 미국은 20세기의 전환기에 아시아에서, 일본은 한국에서, 미국은 필리핀에서 제국주의 경쟁에 참가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고 러시아는 이미 아시아의 넓은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확립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말에 한국을 점령하는 것을 넘어, 미국의 한국 개입은 20세기 초 하와이 점령과 필리핀 정복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장기적인 미국의 권력 추구의 결과였습니다. 이 임무는 군사적, 선교적, 사업적 이익의 삼위일체에 의해 동기부여가 부여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한 후, 그 지역은 미국의 영향력 하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열렸고, 그것의 풍부한 자원은 미국 산업의 이익을 위해 이용되었습니다. 1955년 3월 포린 어페어스 기사에서, 미국 외교 관계 평의회의 윌리엄 헨더슨(로렌스 쇼프와 윌리엄 민터가 적절하게 "제국의 두뇌 신탁"이라고 칭함)은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천연자원 저장고 중 하나로서, 동남아시아는 싸울 가치가 있는 상입니다. 세계 고무의 6분의 5와 주석의 1/2이 이곳에서 생산됩니다. 세계 코코넛 생산량의 3분의 2, 팜유의 3분의 1, 텅스텐과 크롬의 상당한 비율을 차지합니다. 천연자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유럽과 극동지역의 주요 교통선을 잇는 동남아의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참고》[로렌스 H에서 인용. 쇼프와 윌리엄 민터, 임페리얼 브레인 트러스트: 외교 관계 및 미국 외교 정책 위원회 (뉴욕: 저자 선택 출판사, 1977), 228.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전략적 계획에 대해서는 노암 촘스키, 국가의 이유 (뉴욕: 판테온, 1973)를 참조하십시오.]
이러한 자원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은. 일본 남부의 류큐 군도를 통해 필리핀에서 일련의 군사 기지를 구축했습니다. 중국 혁명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승리는 광활한 중국 시장에 대한 미국의 접근을 차단하고 중국을 미국의 영향권에 끌어들이려는 오랜 미국의 꿈을 산산이 부수었습니다. 혁명은 또한 서구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으로서 러시아의 국가주도 사회주의 산업 발전 모델을 발전시키는 이데올로기적 도전을 나타냈다. 1930년대부터 미국은 중국 민족주의 지도자 장제스를 미국이 지배하는 아시아의 보루로 삼았습니다. 미국은. 대만의 지도자로서 그의 권력을 폭력적으로 공고히 하고 이승만과 함께 인민반공동맹을 설립한 후, 그를 계속 지지했습니다.☆☆《참고》[윌리엄 L. 노이만, 미국과 일본의 만남: 페리에서 맥아더까지 (볼티모어: 존스 홉킨스 대학 출판부, 1969), 2; 감상적 제국주의자들: 미국 동남아시아에서의 경험, ed. 제임스 C. Thompson, Peter W. Stanley, John Curtis Perry (뉴욕: Harper & Row, 1981).]
11편에서 계속~~~~^^ | 
[한국전쟁 : 광복과 함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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