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pd수첩 진짜 잘 만들었음15
- 하늘바람터
- 등록일 2023-05-02 22:17
- 조회수 1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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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호흡곤란 쇼까지
이런걸 택시마스터테라사이 같은 폐기물들이 봐야 하는데 안볼테고
본다하더라도 사실이라도 죽어라 아니라고 우길테죠
그게 폐기물들의 특성이라서요
이 기사인가요? ㅋㅋ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 심리로 열린 정 전 실장에 대한 공판에서, 정 전 실장측은 증인으로 선 유 전 본부장에게 "검찰 진술이 오락가락했는데, 거짓말이 탄로 나 위기에 봉착한 것 아니냐"고 따지자, 유 전 본부장은 "왜 모욕하냐, 정진상씨 이렇게 해도 되냐"며 고함을 쳤습니다.
정 전 실장측 변호인은 "2019년 건네진 3천만원이 어떤 색 봉지에 담겨 있었냐"고 구체적으로 따져 묻자, 유 전 본부장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면서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울먹이며 호흡 곤란을 호소해, 결국 오늘 재판이 그대로 마무리됐습니다
봉지 색도 모르고 봉지였는지 뭔지도 몰랐다 하고 통계처럼 오락가락 뇌 부하가ㅋㅋㅋ
그러다 갑자기 정진상 처다보고 화난척하고 호흡곤란 쇼 ㅋㅋ
최순실의 공항장애 쇼가 생각나더라고요 ㅋ
@MAXIMA ㅋㅋㅋ
읽을 수록 잼나네요
포기 했다가 -> 자유인이 되었다가 -> 다시 깜방 갈생각 하니 호흡곤란 오는게 당연할수도
끝까지 우겨야죠.